▣ 몇 초 만에 써보는 1년 일기 수능과 새해가 되면 매년 해 왔던 작은 일이 있는데 올해는 이런 마음이 생기지 않는 것은 왜 일까?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오늘 재 입에는 불만의 소리만 있어서 다시 가다듬기 위해 글을 씁니다. 이전에 1의 365승과 1.01의 365승은 너무나 다른 결과를 가져온다는 것을 항상 마음에 지니고 있었는데 올해 끊김 현상이 발생한 거 같다. 일단은 마음의 여유가 없어 진 것과 다른 사람들에 대한 나의 배려가 이제 줄었다고 생각을 하고 있다. 1년 동안 나와 약속한 일에 대해 나와의 약속에 대해 다시 한번 되새겨 보고 있는 문구 ▣ 주변 수능 자녀 가족을 위한 작은 격려 항상 주변에 수능 자녀는 둔 분을 찾아서 미리 확인하고 작은 파리바게트 포장 선물과 직원 자녀의 ..
겨울을 준비하고 있는 고궁은 코로나가 우리 자신의본연의 모습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합니다.완전체였다고 자부하는 우리의 자아를망가뜨리게 하려는 병마의 모습을생각나게 하고 한해가 가고 있습니다. 오늘 낮에는 보름달이 하얗게 하늘에 둥글게 하늘을 머금고 있는 데 야속하기도 합니다. 왜냐면 우리를 도와주지 않고 있다고 생각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11월 30일 한 해가 한 달이나 남아 있습니다. 우리는 가열차게 달려왔습니다. 곡식은 익어갈 수록 고개를 숙인다. 하지만 우리는 얼마나 고개를 숙이는 한 해를 보냈는가? 나는 고객을 숙이고 1년을 보내려고 했는데 글 쎄라는 허탈한 답만 돌아온다. 환경 탓만 하면 안 되겠다. 다시 화폭을 지우고 다시 그리고 또다시 그릴 수만 있다면 후회라는 단어가 사전에 없었을 ..
오랫만에 피자가 생각이 나서 온고제 피자를 아직 재방문을 하지 못해 가까운 곳을 찾아 방문을 하러 갑니다. 근처에 차를 주차를 하고 가던 중 "문일 공방"이란 잠깐 들리고 목공 관련 인테리어 배울 일이 있으면 찾아와야 하겠다 생각을 하면서 이것 저것 물어 보고 바로 공릉점 핏짜 굽는 언니를 향해 갔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2층은 공간을 사용을 거의 하지 않는 듯 했는데요 2층이 더 예쁘 보이는 기는 해서 주문을 기다리는 중간에 사진을 몇장 찍습니다. 겨울인데 하얀 장미가 피어 있었는데 겨울에 장미가 하얗게 피는 것을 보고 깜짝 놀라기는 했는데 조화 인가 살펴보기도 했습니다. 먹다보니 사진을 깜박하고 먹고 있었는데요 안에 치즈가 들어간 맨왼쪽 마르게리따 10,500원 짜리 피자를 한판을 주문하고 기다리던 중..
겨울이 되면 꼭 생각이 나는 먹고 싶은 것들이 있는데 그중 하나는 안흥찐빵입니다. 처가 쪽 가까운 친척분이 안흥찐빵을 하고 계셔서 평창에 내려가면 가끔씩 들리기도 하고 직접 온라인에서 구매해서 먹을 때도 있는데 직접 가서 공짜는 안되고 직접 여러 박스를 구매를 해서 먹는데 저도 예전에는 심순례 안흥찐빵을 서울로 올라오는 길에 직접 구매를 해서 먹으면서 올라오곤 했는데요, 팔은 안으로 굽는 듯합니다. 맛과 재료의 차이는 안흥에 직접 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거의 비슷하지만 이옥례 안흥 찐빵은 다른 곳과 몇 가지가 차별화되어서 현재 진행 중입니다. 옛날 "손으로 빚어왔던 모습"에서 현재는 무균실과 위생화 처리과정을 위해서 선진화되어서 만들어지는지는 것이 현재 다른 안흥찐빵 거리에서 만들어지는 상품과 다른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