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우리 손을 보면 알 수 있는 질환의 종류가 있다고 하는데요 손을 보면 알 수 있는 건강 상태를 알 수 있다고 하는데요 어떤 경우에 손을 보고 우리 몸의 건강 상태를 알 수 있는지 정리를 해 봤습니다. 그중에서도 평소에 저는 손마디가 아픈 경우 등이 많을 때 어떤 것이 문제인지 정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손 색깔을 보고도 의심되는 질환을 확인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어떤 질환이 의심이 될까 궁금해집니다.
우리의 손을 보면 알 수 있는 질환으로 간, 폐암, 콜레스테롤, 뼈종양, 관절염 등 다양한 건강 신호를 알 수 있다고 하는데요 저는 손이 손홍색으로 자주 변하기도 하고 손가락 마디가 부어오르는 경우가 많아서 신장 질환인가 했더니 저는 관절염인가 했더니 건초염이라고 진단을 받은 적이 있었는데요 이번 글을 통해 손의 다양한 모습을 통해 어떤 질환과 관련이 있는지 정리를 했습니다.
손 모습과 상태 (땀, 온도, 붓기, 통증, 간지러움, 찌릿한 느낌) 따른 질환 종류
손피부 색깔이나 모습, 손톱 등의 두께 변화를 보면 감춰질 질환을 의심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번 시간은 손과 관련한 내용입니다. 우리가 악수를 하다 보면 어떤 사람은 엄청 따뜻하고 어떤 사람은 엄청 차가운 것을 느끼기도 하는데요 개인적으로 따듯한 손이 기분이 좋게 느껴지기는 합니다.
일반적으로 손의 상태를 보고 만져 알 수 있는 손과 관련한 다른 질환 종류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 손목 통증: 주로 수근관 증후군, 건초염 등의 원인
- 손가락 관절통: 류마티스 관절염, 골관절염, 통풍 등의 질환
- 손목 관절염: 관절염의 일종으로 손목에 통증, 발적, 운동 부족
- 손가락 탈구: 손가락 끝이나 관절이 탈구되는 경우로, 스포츠나 직업적 원인
- 손발가락 냉각증후군: 저체온증, 혈액순환장애, 자궁근종 등의 원인
그럼 더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1. 손바닥이 갈라지는 경우 -백선증, 아토피, 단순포진, 칸디다증, 습진
다음과 같은 질환을 의심이 되며 자세한 증상입니다.
일반적으로는 건조한 환경에서 손을 자주 씻거나 청소 등 집안일을 하면서 손피부가 마모되고 건조해지는 것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만약 다음과 같은 추가적인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다음과 같은 질환을 의심이 가능합니다.
피부가 딱딱하게 굳어지거나 피부가 얇아져서 피부색이 변하는 경우는 각질형태 백선증, 아토피 피부염 등의 피부질환이 의심이 되고 손바닥의 갈라진 부위가 따끈 거리 거나 가려운 경우는 바로 단순포진, 칸디다증, 습진 등의 질환, 손바닥에 발진이 동반된 경우는 손발가락토끼진균증, 손발가락마디구진균증 등의 질환을 의심을 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2. 손가락이 간지러운 경우 - 피부염, 건선, 동맥경화
손가락이 간지러운 경우는 의심해 볼 만한 몇 가지 질환이 있습니다.
피부염 : 손가락의 피부에 염증이 생겨 가려움증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자극성 접촉피부염, 아토피 피부염, 백선 등의 질환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건선 : 손가락 끝이나 손바닥에 비정상적인 비늘 모양의 피부가 생겨 가려움증이 발생하는 질환이며 동맥경화증도 손가락이 간지러우면 혈관의 경화로 인해 손가락이 간지러워지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고 하며 디스토니아 질환처럼 신경계의 문제로 손가락이 떨리거나 간지러울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3. 손바닥이 불그스레한 경우 - 궤양, 수족냉증, 아토피, 간 질환
다음과 같은 질환을 의심이 되며 자세한 증상입니다.
궤양이나 아토피성 피부염, 수족냉증의 일반적인 증상으로 손바닥이 붉은색을 띈다면 간 경변을 의심해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손바닥 홍반이라고도 불리는 증상으로 손바닥 가장자리에서부터 빨갛게 나타나고 점차 손가락 부위로 가까워지는 것이 특징으로 보여집니다.
간 질환이 생긴다면 바로 호르몬 균형에 변화가 생기기 때문에 피부의 혈관이 확장돼 붉은 색을 띠게 된다고 하니 바로 병원행으로 가봐야 할 듯합니다.
4. 손가락 마디에 살이 많은 경우 - 골지혈증
다음과 같은 질환을 의심이 되며 자세한 증상입니다.
- 골다공증
- 부갑상선 기능항진증
- 다이어트 부작용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경우 손마디에 살이 많다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가족성 고지혈증이 있을 가능성 높은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여려 해동 안 쌓이면서 두꺼워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태어날 때부터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분명한 증상이 없어서 알아차리지 못하고 치료도 받지 못한 채 젊을 때 심장발작을 일으키는 부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손가락에 살이 많은 사람들 부럽기도 했는데 부러워할 것은 꼭 그렇지 많은 않네요~
5. 손등이 많이 부어 오른 경우 - 고혈압, 수족냉증
다음과 같은 질환을 의심이 되며 자세한 증상입니다.
또한 등이 많이 부어오르는 분들이 많이 있을 경우는 아래와 같은 증상을 의심을 해 봐야 하는데요 대표적인 의심 해 볼 만한 질환 종류 들입니다.
1. 접합 부위 부종: 손목, 손가락, 손등 부위에서 염증, 외상 등으로 인해 부종이 생기는 경우 질환입니다.
2. 경련성 부종: 갑작스러운 경련으로 인해 손등이 부어오르는 질환 종류입니다.
3. 고혈압: 고혈압이 심각해지면 손바닥과 손등에 부종이 생길 수 있습니다.
4. 수족냉증: 냉기에 노출되어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기면, 손등에 부종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물론 일시적인 것이라면 적절한 쉬는 시간과 냉온찜질로 증상을 완화가 가능하지만 증상이 계속되는 경우는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염증성 질환의 경우 항염증제나 스테로이드를 사용을 해서 치료를 해야 합니다.
5. 손가락이 곤봉형으로 보이는 경우 - 폐암, 골관절염
다음과 같은 질환을 의심이 되며 자세한 증상입니다.
- 골관절염 등 관절 질환
- 폐암 관련 질환
- 중피종
곤봉형으로 보이는 손가락이라면 폐암으로 의심이 되며 손가락 끝이 작은 곤봉과 같이 둥근 모양인 경우는 더 심각한 단계로 보인다고 하는데요 검사가 필요하며 폐를 둘러싸고 있는 흉막(가슴막), 위나 간 등을 보호하는 복막, 심장을 싸고 있는 심막 등의 표면을 덮고 있는 중피에서 발생하는 종양인 중피종을 의심도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6. 손가락에 튀어나온 혹이 있는 경우 - 골화증, 류마티스, 뼈 종양
다음과 같은 질환을 의심이 되며 자세한 증상입니다.
- 진행성 골화증
- 류마티스 관절염
- 뼈 종양
손가락에 튀어나온 혹 같은 것은 뼈 종양으로 골반 쪽에 퇴행성관절염이 있다는 것도 의심해 볼 만한다고 합니다. 손가락에 뼈 종양이 있으면 살짝만 건드려도 아픈 것이 특징으로 뼈 종양이 발견이 되면 골반, 무릎과 같이 몸의 어디에서나 퇴행성관절염을 발견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7. 손에 땀이 너무 많이 나는 경우 - 스트레스, 갑상선 기능항진증
다음과 같은 질환을 의심이 되며 자세한 증상입니다.
- 과다한 스트레스
- 갑상선 기능항진증
갑상샘에 이상 신호로 의심되는 병으로는 갑상샘기능항진증으로, 남성보다는 여성에게서 더 많이 나타나며 원인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증상의 원인은 갑상샘의 활동이 지나치게 활발해져 갑상샘 호르몬이 과다하게 분비되는 것으로 혈액 속 갑상샘 호르몬의 농도가 지나치게 상승하면 손바닥에 열이 많아지고 땀이 많이 나는 증상을 보이며 갑상샘의 지나친 활동은 칼로리를 더 소모하게 해 더 많은 열을 발생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8. 손이 비정상적으로 커진 경우 - 거대증 말단비대증, 비장선기능항진증
다음과 같은 질환을 의심이 되며 자세한 증상입니다.
- 거대증후군
- 비장선기능항진증
뇌하수체에 이상 신호이며 손이 붓고 크다면 김영희 농구선수가 겪었다는 말단비대증(거인증) 위험이 높은 것을 뜻합니다.
주로 발, 입술, 코, 귀의 크기가 비대해지는 경우 말단비대증 의심을 하게 되는데요 이유는 바로 뇌 시상하부 밑에 위치한 뇌하수체는 각종 호르몬선의 호르몬 분비량과 분비 시간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뇌하수체 종양으로 인해 기능항진이 일어나면 말단비대증이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9. 손가락에 통증이 있는 경우 - 수지통증증후군, 교차 수지 증후군, 관절염
다음과 같은 질환을 의심이 되며 자세한 증상입니다.
1. 수지통증증후군: 손목과 손가락에 통증과 저림 현상이 나타나는 질환으로 반복적인 작업이나 손목의 과도한 사용, 손목에 부상 등이 원인입니다.
2. 교차수지증후군: 손가락을 구부리거나 펴면서 손가락 관절 부위에서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중년 이후 여성에게 더 많이 발생합니다.
3. 골절, 염좌 등의 손가락 부상, 관절염 : 손가락을 다치거나 부상을 입은 경우, 손가락 관절 부위에서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로 오래되면 오랫동안 지속되는 경우 손가락의 움직임이 뻣뻣해질 수 있어서 어깨 석회화 되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50대가 넘어가면 그냥 넘기면 안 되고 통증치료나 주사, 도수치료등을 통해 치료를 반드시 해야 합니다.
저의 경우도 석회화 현상으로 수술을 한 적이 있습니다.
10. 손가락이 찌릿찌릿하거나 저린 느낌이 드는 경우 - 수면불편자세, 거상 신경통, 자궁경부간질
다음과 같은 질환을 의심이 되며 자세한 증상입니다.
수면 중 불편한 자세로 인한 자극: 수면 중에 팔이나 손이 압박되거나 자극을 받으면 손가락이 찌릿찌릿하거나 저릴 수 있습니다.
디스크 병변: 경추 디스크로 인한 신경근 압박증이 손가락 찌릿찌릿함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거상신경통: 손가락이나 팔에 있는 거상신경이 압박받거나 손목 증후군이나 거상신경자극종 등으로 인해 손가락이 찌릿찌릿하거나 저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자궁경부간질: 경추 디스크나 추간판이 터지면서 나온 물질이 척추 신경에 압박을 가해 손가락이 저리고 찌릿찌릿해지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11. 손이 검은색이나 회색으로 변하는 경우 - 동맥경화, 혈전, 레이노증후군
손이 검정색이나 회색으로 변하는 경우 의심 질환 및 자세한 증상입니다.
1. 동맥경화: 심한 경우 손가락이 검은색으로 변할 수 있는 경우로 감각 이상도 동반될 수 있습니다.
2. 혈전: 손가락 혈관에 혈전이 생기면 손가락이 검정색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3. 레이노 증후군: 손가락이나 발가락이 차가워져 시간이 지나면 흰색이나 파란색, 검정색으로 변하는 현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4. 황색종: 만성적인 손가락 냉각에 노출되거나 진행된 경우로 손가락이 회색 혹은 검정색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신경과나 정형외과 등에서 전문적인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12. 손가락에 수포가 나타나는 경우 - 헤르페스 바이러스, 수두, 불과성 수포성 질환
다음과 같은 질환을 의심이 되며 자세한 증상입니다.
1. 헤르페스 바이러스: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흔히 입술 주위에 수포를 일으키지만, 때로는 손가락에도 나타나는데요 항바이러스제나 항염증제 등의 약물 치료를 받으면 됩니다.
2. 손발톱염: 손가락이나 발가락에 염증이 생기면 수포가 발생하는데요 항진균제나 항염증제 등의 약물 치료를 하면 됩니다.
3. 수두: 수두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해 전신적으로 수포가 생기는 질환이지만, 손가락에도 수포가 생길 수 있습니다. 대부분 자연적으로 치유되며, 필요한 경우 항바이러스제나 항염증제 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4. 불과성 수포성 질환: 손가락에 수포가 생기는 질환으로 주로 여성에서 발생하며 대부분 자연적으로 치유되지만, 항히스타민제나 스테로이드제 등을 사용을 하면 증상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5. 수포성 표피균증: 수포형으로 피부에 발생하는 세균 감염 질환 중 하나이며 항생제나 항진균제 등의 치료가 필요한 질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3. 손가락에 두드러기가 나타나는 경우 - 건선, 알레르기
다음과 같은 질환을 의심이 되며 자세한 증상입니다.
알레르기 반응, 감염, 자극, 건선 등이 대표적인 이유이며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는 알레르기 반응으로 손가락에 두드러기가 나타날 경우,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하는 물질을 피하는 것이 좋으며 약물 치료, 피부 테스트, 면역요법 등의 치료를 받게 됩니다.
감염으로 인해 손가락에 두드러기가 발생한 경우, 치료 방법은 감염의 종류에 따라 달라서 일반적으로 항생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으며 자극으로 인해 손가락에 두드러기가 발생한 경우, 민감한 피부를 위한 제품을 사용하고 자극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건선으로 인해 손가락에 두드러기가 발생한 경우, 항염제와 같은 약물 치료, 자외선 조사 등의 치료 방법이 있습니다.
이상으로 손과 관련해서 질환 병종류 등과 손색깔 관련한 질환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