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상증후군 진단서가 집으로 발송이 되어 보니 올 것이 왔구나 하는 느낌입니다. 이전부터 몸이 그냥 이유 없이 힘들고 잠도 많이 오고 통증치료를 최근 도수 재활 치료를 받고 있는데요 이런 진단서를 받고 보니 운동으로 치료하고 식이요법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어서 대사증후군 치료방법이나 다이어트 식단이 있는지 정리하고 대사증후군 관리가 왜 필요한지도 같이 알아보고 대사증후군 진단 기준, 발병원인 증상 부작용 정보를 정리해 알려 드립니다.
대사 증후군은 여러 가지 신진대사(대사)와 관련된 질환이 동반되는 증후군입니다. 특히 고중성지방혈증, 낮은 고밀도콜레스테롤, 고혈압 및 당뇨병을 비롯한 당대사 이상 등 각종 성인병이 복부 비만과 함께 발생하는 질환을 의미하는 것으로 한마디로 건강관리를 이제 철저히 하라는 말로 해석이 됩니다.
그래서 저는 현재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1. 자유수영으로 일주일 3일 단위로 유산소 운동
2. 1주일 최대2회만 고기식단 최소화 진행 중
3. 식사 후 반드시 30분 걷기 운동
4. 탄수화물 음식 30% 량 줄이기
저녁에는 염증을 줄여주는 폴라폴리스 약도 먹는 것으로 현재 건강관리를 시작을 했습니다. 대상 증후군은 높은 혈압, 높은 혈당, 복부비만, 높은 중서지방혈증, 낮은 hdl콜레스테롤혈증 5가지 중 3가지를 보유하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고 해서 겁이 나기 시작한 것이 사실입니다.
저는 나이가 이제 52살인데요 남자들의 경우 45세, 50세 등 해마다 다른 신체적인 변화가 있지만 특히 45세와 50세를 넘기면서 또 다른 신체적인 변화를 느끼고 있습니다. 대사 증후군까지 진단을 받고 나니 수술 2번에 없는 병이 없는 환자 신세가 되고 있는 느낌입니다.
대사 증후군 원인 및 이유 증상 부작용
대상 증후군 원인 이유
대사 증후군의 발병 원인은 명확하지 않다고 하는데요 인슐린 저항성(insulin resistance)에 문제가 생겨 나오는 증상이라고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인슐린 저항성이란 무엇인가 하면 혈당을 낮추는 호르몬인 인슐린에 대한 신체에 여러 반응을 해야 하는데 이 반응이 줄어드는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아래와 같은 부작용이 발생을 하게 됩니다.
대사 증후군 주요 증상 중 하나는 바로 복부 비만입니다. 주요 증상은 없지만 개인적으로 느끼는 증상을 설명드리면 포만감이 조금 더 심해진 것을 느꼈습니다. 밥을 먹어도 음식을 먹어도 먹고 나면 체한 것처럼 먼가 쌓인다는 느낌의 증상이 심했던 것이 기억에 납니다.
일종의 생활 습관병으로 보이는데요 이유는 이 블로그 작가 일에 집중하면서 더 그런 듯합니다. ^^
대상 증후군 부작용 종류
근육 및 지방세포가 포도당을 잘 섭취하지 못하게 되면서 이를 해결하고자 더욱 많은 인슐린이 분비되면서 복합적인 다른 여러 문제를 일으키는 부작용이 발생을 하게 됩니다.
특히 건강에 이상이 생기게 되면 복강 내의 내장지방이 매우 활발하게 활동하며 여러 물질을 분비하는데 혈압을 올리고 혈당 조절 호르몬인 인슐린의 역할을 방해하게 되면서 고 인슐린혈증, 인슐린 저항성, 혈당 상승 등의 부작용이 일어나게 됩니다.
- 당뇨병과 심혈관 질환의 발생 위험성 증가
- 혈관 내 염증과 응고를 유도하여 동맥경화를 유발
- 고혈압, 당뇨병, 고 인슐린혈증으로 인한 심혈관 질환 발생 위험 증가
- 복통 설사 변비 복부팽만감 증가
이렇게 되면 안 되겠지만 대사 증후군 진단이 되면 아래처럼 나라에서 대사 증후군 진단서가 날라 옵니다. 저의 경우 대변을 종합 건강검진할 때 제출을 했었는데요 한 달 넘어서 진단서를 추가로 받을 수 있었습니다. 아래는 종합검진 관련 비용 및 검사 항목들에 대한 정보인데 참고 바랍니다.
종합건강검진 패키지별 가격비용 및 검사 항목별 비용(채용검진, 청소년검진, 내시경, STD검사, 산전검사, 혈액검사)
대사 증후군 진단 기준표
대상 증후군 진단 기준 5가지입니다. 크게 비만 지질이상, 고혈압, 당뇨 등과 대사성 위험인자를 보유하게 되었다고 보는 기준으로 보시면 됩니다.
- 높은 혈당 상승 : 공복 시 혈당≥100㎎/dL 또는 성인형 당뇨병 환자
- 높은 중성 지방 수치 상승 : 중성 지방≥150㎎/dL 또는 치료받는 환자
- 낮은 HDL 혈증 고밀도 콜레스테롤 감소 : 남자<40㎎/dL, 여자<50㎎/dL 미만인 경우
- 높은 혈압 상승 : 수축기압≥130mmHg 또는 이완기압≥85mmHg 또는 혈압 치료를 받는 환자
- 복부미만 - 복부 둘레 증가 : 남자≥90㎝, 여자≥80㎝ 이상인 경우, BMI 25인 경우
대사 증후군 치료 개선 방법
대사증후군 치료 및 관리 방법 몇 가지를 소개합니다.
담배는 금력을 하고 체중을 적정 체중으로 줄여야 하는데요 과일 및 채소 섭취를 하루 5회 이상 섭취를 하고 생선 오메가 3을 최소 일주일에 2회 이상 섭취를 해야 합니다.
알코올의 경우 술을 먹더라도 알콜 함량이 낮은 것을 섭취하고 가능할 절주를 하는 것이 좋고 소금함량이 높은 음식은 줄이고 염분 나트륨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그리고 매일 30분 이상 수영이나 빠르게 걷기를 하면 도움이 됩니다.
내장지방을 줄이는 식단이 가장 중요
내장 지방을 줄이기 위해서는 적절한 식사 조절 및 꾸준한 운동이 좋습니다. 생활습관병이라서 그런데요 고기보다는 식이 섬유중심 균형 잡힌 식사, 규칙적인 운동과 금연, 절주 등으로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꼭 비만이 아니고 저와 같이 몸무게가 60kg 키 165kg으로 적정유지 수준이더라고 대사 증후군 증상 보유를 할 수 있습니다.
대사증후군 연관 질환 종류들
대사 증후군이 있는 환자의 경우 조심해야 하는 질환으로 허혈성 심장병, 뇌졸중 관련 심혈관계 질환입니다. 이유는 바로 이런 질환보유자의 경우 사망확률이 대사 증후군이 없는 사람에 비해 4배 정도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대사 증후군 환자는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3~5배가 높고 대사 증후군 관련 질환으로 지방간, 폐쇄성 수면 무호흡과 관련이 깊다고 알려져 있으며 암에 의한 사망률 역시 높아진다고 하니 건강관리는 반드시 해야 합니다.
대사 증후군 다이어트 식단에 좋은 음식
대사증후군 개선을 위한 식단 음식을 정리입니다.
1. 콜레스테롤 함량 높은 식품 섭취량 줄이기
콜레스테롤이 높은 음식으로는 해산물, 내장류, 달걀 섭취를 줄이면 되고 당지수가 높은 음식은 혈당을 빨리 증가시켜 인슐린 분비와 저항성을 높이기 때문에 꼭 피하시기 바랍니다.
저염식 음식의 경우 혈압을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어서 고혈압 치료제에 도움이 되는 방법입니다.
지방이 많은 음식은 칼로리가 높고 포만감은 적어서 많이 먹게 돼서 체중을 줄이기 위해서는 꼭 포만감을 높이는 음식은 줄여야 합니다.
2. 탄수화물의 섭취할 경우 식이섬유 함량 높은 음식 섭취하기
탄수화물은 체내에서 중성지방으로 변형되어 쌓인게 되므로 잡곡밥, 과일, 해조류 등의 식이섬유 식단으로 바꾸면 혈관 내 콜레스테롤이 잘 배출이 되게 됩니다.
3. 채소, 과일 섭취량 늘리기
채소, 과일이 좋은 이유는 체내의 쌓이 콜레스테롤을 체외로 잘 배출시켜주기 때문입니다. 채소과일에는 비타민, 무기질,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도움이 되는데요 고기보다 야채 과일입니다.
4. 규칙적 운동하기 하루 최소 30분 단위
권장 운동량은 주 3회, 30분 이상의 땀이 날 정도 운동은 콜레스테롤 낮추는데 정말 도움 많이 됩니다. 특히 식사 후 30분 중요합니다.
저와 같이 대사 증후군 보유자들이 피하면 좋은 음식들 종류를 같이 알아보니 아래와 같은데요 포드맵 식단이라고 합니다.
올리고당, 이당, 단당류, 당알코올류 4가지를 말하는 것으로 이런 성분을 함유한 음식을 줄이면 대장성증후군 질환자에게 도움이 됩니다.
- 올리고당류 음식 : 양파, 파, 양배추, 브로콜리, 아스파라거스, 콩, 사과, 감, 복숭아, 수박
- 이당류 음식 : 식혜, 맥주, 우유, 버터, 치즈, 요구르트
- 단당류 음식 : 꿀, 양파, 마늘, 사과, 수박, 배, 과일주스
- 폴리올(당알코올)류 음식 : 사과, 복숭아), 자일리톨(치아변비 관련), 만니톨(버섯, 다시마)
이렇게 정리해 놓고 보니 먹을 게 없어 보이기도 해서 아쉽네요... 한마디로 운동을 같이 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개인적인 생각도 조심스럽게 드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