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고제 피자 맛집 휴무로 허탕을 경험하고 바로 이웃 물 건너 신세계 하남 스타필드 근처에 있는 루프탑 14번지Rooftop & lounge (2층에는 #Bar 3층은 음식) 방문했는데 1만 원대 중반 피자와 파스타를 먹기 위해 검색을 마치고 남양주-> 하남으로 ~~~ 나중에 알고 보니 Bar형태 음식점인데 카운터에서 초등학생과 같이 온 것을 보고 깜짝 놀라셨을 것 같습니다.
하남 루프탑 14번지 방문기
블로그가 바꾼 것은 역사 공부하며 맛집 찾기 습관이 생겼습니다. 온고제 피자 맛집이 영업을 하지 않는 것을 모르고 갔다 뒤로 하고 재빠르게 찾아간 하남 14번지 루프탑&라운지 2층에 올라가서 주문을 끝내고 먹는 것은 3층에서 먹기위해서 올라가기 전 자세히 보니 2층은 Bar로 영업 중인 곳이었는데 다트도 있고 연인들이나 외롭게 혼자 오셔서 술 드실 분은 없겠지만 나름 강이 보이는 곳이라 경치가 좋았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병"들입니다. 병에 들은 술은 별로 안 좋아합니다.
2층 바에 들어가면 앉아서 먹는 곳 말고 입구 들어가 주문 카운터 옆에 있는 다트 한번 던져보려는데... 시합용인데 여럿이 가면 재미있게 다트 게임할 수도 있겠더군요 하려고 한다면 #쇼미 더 머니 하더군요
3층에 올라가면.... 사진 찍기에 좋은 곳들이 여러 곳 있습니다. 엘리베이터 말고 계단으로 올라가면 거기도 예쁘게 사진 찍거나 정말 여름에는 사람이 많으면 계단에서 먹어도 될 듯 한 곳이 있습니다.
여기는 3층에서 투명 유리로 2층을 볼 수가 있습니다. 창가 쪽에 앉아서 식사를 시켰습니다. 메인 요리는 피자와 파스타 온고제 피자를 못 먹어서 메뉴를 피자와 파스타로 주문을 하고 기다리는 중에 창가 모습과 내부 인테리어 모습 예쁘게 되어 있어서 구경한 것인데 좋습니다.
여기 피자에 들어간 고기는 직접 드시면 연한 스테이크 고기라서 야채랑 같이 먹어서 그런지 부담도 없고... 나중에 와이프는 와인이 있으면 같이 먹어보고 싶다고 했는데 사줄까 하다가 나중에 한 번 더 오기로 하고 피자 파스타가 맛이 있어서 배가 만족한 상태로 집으로 복귀를 할 수 있었습니다.
먹는데 정신이 팔려서 먹는 사진은 별로 없네요 이것도 먹는 도중에 찍은 것이라~~
요기는 매장 안이 아니고요... 바로 엘리베이터 앞입니다. 들어오는 분들 기분은 짱이 돼서 들어와서
기분이 up 돼서 갈듯 한데 잘 정리를 해 놓고 깔끔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여기는 바로 매장을 들어오는 입구인데요 먹으러 왔는데 쪽으로 왔는지는 잊어버리고 사진만 찍은 듯한데 잘 먹고 잘 다녀온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다음에 또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