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고 오고 겨울이 가까워지면 생각나는 음식으로 항상 점심시간에 가면 줄을 서 있는 곳이 있어서 3번 정도 방문을 했습니다. 코로나랑 상관없이 매 번가면 줄은 항상 서 있었습니다. 오늘은 회사 근처 개성 손만두 집을 점심으로 하고자 스탁 벅스 옆길을 지나 처음으로 길을 건너 뉴코아 광명점에서 나와서 5분 정도 길을 나섰습니다.
들어가는 입구에서 역시나 코로나로 인해 장부를 기입하고 온도 체크까지 완료하고 입장을 합니다. 다른 곳과 달리 기계로 온도를 측정해서 편했는데요. 수기로 적을 때는 그냥 대충인데~~ 참 핵심은 국물을 꼭 드시라는 이야기를 꼭 전달드립니다.
개성 손만두 경기 광명시 하안동 34-7
2F에 위치해 있는데요 점심시간에 항상 가면 줄이 서 있는 광경을 목격했는데요 가면 항상 8,000원 가격의 섞어 만둣국을 주문을 했는데요, 주로 2인이 가면 만두전골을 많이 드시는 것을 봤는데 오늘은 개성 손만두 방문기입니다
주문음식 : 썩어 만둣국 8,000원
종합평가 : ★★★★☆
맛 : ★★★★★
가격 : ★★★★☆
서비스(+안내 및 편의시설) : ★★★★☆
참고로 [만두 영양성분] 탄수화물 : 39.8g - 단백질 : 19g / 지방 : 18g - 당류 : 0g - 나트륨 : 800.92mg
콜레스테롤 : 26.32mg 포화지방산 : 5.9g - 트랜스지방 : 0.1g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국물이 있는 이유는 ... 밥을 같이 꼭 먹으라는 이야기이고 주인장님께서 자신 있게 밥을 예쁘게 종지에 담아 놓은 이유이기도 한 듯 합니다. 보통 만두집에 따로 밥공기를 같이 주지를 않는데요 여기는 예쁜 그릇에 5숟가락 정도의 밥공기가 같이 나오는데.. 제가 느낀 사장님의 고객을 위한 첫 번째 센스입니다. 만두는 김치랑 같이 먹으면 더 맛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만두는 제가 별로 많이 먹는 스타일은 아닌데 수제로 만들어 놓은 것을 보면 금방 그 모양에서 확인을 했는데요 만두는 정확히 5개이상 들어가 있어서 만두 좋아하는 마니 분은 꼭 많이 넣어 달라고 하면 더 주시기 않을까 생각을 했습니다.
우려서 하는 것이어서 다른 곳과 아주 맛이 진하고 달라서 원래 남기는 스타일이 아닌데 말이죠 ~ 깨끗이 비워서 먹은 만둣국은 처음이었습니다. 원래 만두가 칼로리가 생각보다 높다고 하는데 그거 생각하면 만두를 다 먹지 못하겠죠? ~^^ 개성만두 집 국물은 좀 달라 다 안 먹고는 못 넘어간 하루였습니다.
그리고 사장님이 밥 말아먹으라고 센스 있게 조금만 밥그릇에 소량의 밥까지 덤으로 나와서 밥을 안 말아먹지는 못할 듯합니다.
점심시간이기는 한데 코로나는 저리 가라 내요 손님들도 많고 계속 들어와요. 그리고 여기 문구가 특이해서 같이 올립니다. 저작권이 있을 듯한데.. 주인장 님 거 인지는 저도 몰라서 문구가 감동이 되어서 같이 올려 드립니다.
국수를 드시면 장수를 하고 만두를 드시면 부자가 됩니다.
며칠전에도 또 갔는데 바닥이 좀 추워서 고객들이 춥다고 하니 신발을 신고 들어오는 것으로 바꾸었다고 해서 사장님 센스쟁이 이신 듯해서 마음이 좋았습니다. 만두집이나 다른 가게들도 마찬 가지이지만 국물이 맛있는 만두가 맛이 더 있는 만두로 생각이 됩니다. 꼭 드시면 후회는 없을 듯합니다.
이 화면면은 처음 갔을때 식사 마치고 계산하고 나올 때 포인트 적립하는 것이 있는데요 적립하고 나서 바로 카카오톡으로 문자가 왔는데요 적립하는 부분인데 큰 음식점이 아니면 보통 수기로 하는데 여기서는 바로 적립하고 문자로 바로 받으니깐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릇을 완전히 비웠는데요 포장도 가능해서 필요할 때는 포장 미리 주문해서 가는 것도 좋을 듯하다는 생각도 같이 했습니다.
만두집 하면 그냥 당연히 손님이 있을 거라는 것은 큰 차이가 느껴지는 곳이었는데 혹시 줄 서는 것이 싫으시면 다른 시간대를 활용하는 것도 tip이 되겠습니다. 이만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