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종류별로 발생하는 빈도가 갑자기 늘어나는 시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해당 연령에 많이 발별 하는 암 종류가 있어서 국가에서 연령대별로 꼭 검진을 통해 받았으면 하는 암의 종류가 있습니다. 한국인들에게 많이 발생하는 암 종류별 검진주기 및 검진에 대한 간략한 내용을 정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암의 발생 순위 관련 정보는 아래 글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한국인이 제일 많이 걸리는 암 종류는 아래 7가지가 있습니다.
1. 위암
2. 대장암
3.유방암
4. 자궁경부암
5. 간암
6. 폐암
7. 갑상선암
이 중에서 5대 암 종류는 위암, 대장암, 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이 한국인이 잘 걸리는 대표적인 암의 종류 베스트 5입니다. 베스트라고 하니깐 조금 이상하기는 합니다.
간단히 암의 발생원인 몇 가지를 정리하면 가족력 관련 유전적인 이유, 식습관 생활패턴, 스트레스, 유해물 질외 연관성 없이 생기는 경우 등 다양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한국인 암 발생 순위별 검진 주기 및 검사 방법
1. 위암 - 암발생 순위 2위 암
2년 간격으로 검진으로 만 40세 이상 남녀는 위 내시경이나 위장조영검사 후 증상이 이상한 경우 조직검사를 진행하는 것이 좋은데요 이유는 40세 이상부터 갑자기 발생률이 증가하는 위암은 위 내시경 검사만으로 65% 정도 사망률 감소 예방을 할 수 있으며 85세 이후 발견 시 사망률 감소 효과는 적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정확한 검진을 위해서는 위내시경이 위장조영촬영보다 더 정확도가 높으며 위장 조영촬영은 위내시경이 불가능한 분은 조영촬영을 받으면 됩니다.
2. 대장암 - 암 발생 순위 3위 암
1년 간격으로 만 50세 이상 남녀의 경우 분변 잠혈 검사를 기본으로 하고 잠혈 반응이 있는 경우 대장 내시경 검사 진행을 하는 것이 좋으며 대장암의 경우 1999년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암 종류입니다.
45~80세 성인은 증상이 없어도 대장암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분변 발혈 검사는 소량의 대변을 채취하여 검사를 하면 대변에 피가 섞여 있는지를 보는 검사 방법이며 매년 반복적으로 검사하면 검진 정확도가 높아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3. 유방암 - 국내 2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암
2년 간격으로 만 40세 이상 69세까지 여성의 경우 유방 촬영술 마모 그래피를 진행이 추천되고 있으며 40대 여성의 발병률이 높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70세 이상 여성은 의사와 상담이 필요하며
4. 자궁경부암
2년 간격으로 만 20세 이상 여성은 증상이 없어도 자궁경부 세포검사를 진행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하며 자궁경부 세포검사를 받은 경우 발생률이 최대 65%까지, 사망위험률은 64% 정도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자궁경부 상피내암 발생은 25~29세 나이에서 급격히 늘어난다고 하는데요 인유두종 바이러스 예방접종 및 임신 여부 관계없이 자궁경부암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5. 간암 - 사망률이 2번째인 암
6개월 간격으로 만 40세 이상 남녀 중 해당 연도 전 2년간 간암 발생 고위험군 해당자로 간경변증, B형 간염 항원 양성, C형 간염 항체 양성, B형 또는 C형 간염 바이러스에 의한 만성 간질환을 겪은 분들의 경우 간초음파 검사 및 혈청 알파 태아 단백 검사(혈액검사)를 병행을 하게 되며 간경화증으로 진단받은 경우는 간암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다른 나라 사람보다는 우리나라 사람의 간암 발생률이 2배가 높은 편으로 검진을 하게 되면 37% 사망률 감소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6. 폐암 - 사망률이 제일 높은 암
1년 간격으로 만 54-74세 중 30 갑년 이상의 흡연력을 가진 흡연자 분들과 돌 분진 가루 등이 많은 작업환경 직업을 가진 분들은 자선량 흉부 CT를 진행하면 좋습니다. 참고로 30 갑년의 기준은 흡연을 해온 연수와 담배 갑을 곱한 것을 갑년이라고 이라고 표기합니다.
금연한 지 15년이 아직 안된 분들은 정기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고 하며 검진을 통해서 20% 정도 사망률을 감소시킬 수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흡연자의 경우는 10.6년 수명 연장 효과가 있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검사 방법 중 단순 흉부 X 선 촬영, 객담 세포진 검사, 혈청 종양표지자는 폐암 검진 방법으로 추천하는 방법이 아니라고 합니다.
7. 갑상선암
가족 중에서 유전자 변이가 확인된 갑상선암 환자가 있는 경우나 소아 림프종으로 방사선 치료를 오랜 기간 동안 받은 경우는 갑상선암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갑상선에 발생하는 암은 대부분 유두암으로 유두암은 천천히 자라며 생명 위협할 가능성이 매우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갑상선 암으로 수술을 받으면 드물게 목소리 변화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며 갑상선 호르몬제를 평생 복용을 할 수도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한국인 암 발생 연령대별 발생 순위
암이 연령대별로 어떤 암이 발생하는지를 알아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 0~14세 암 발생 순위 5
1위 백혈병 -> 2위 뇌 및 중추 신경계 -> 3위 비호지킨 림프종 ->4위 갑상선 -> 5위 신장
0~14세에서 백혈병이 31.3%, 뇌 및 중추 신경계 14.7%, 림프종이 13.9%를 점유하고 있습니다.
▶︎ 15~34세 암 발생순위 5
1위 갑상선 -> 2위 유방암 -> 3위 백혈병 -> 4위 대장암 -> 5위 비호지킨 림프종
15~34세 발생하는 암 종류에서 갑상선이 52%를 점유하고 있습니다.
▶︎ 35~64세 암 발생 순위 5
1위 갑상선 -> 2위 유방암 -> 3위 위암 -> 4위 대장암 -> 5위 폐암
35~64세에서 발생하는 암 종류에서 갑상선암 18.4%, 유방암 16.1%, 위암 11.2%, 대장암 10.5% 순입니다.
▶︎ 65세 이상 암 발생 순위 5
1위 폐암 -> 2위 대장암 -> 3위 위암 -> 4위 전립선암 -> 5위 간암
65세 이상 발생 암중에서 폐암 17%, 대장암 13%, 위암 12.8%, 전립선암 10.7% 순입니다.
한국인 상피내암(=제자리암) vs 경계성 종양 차이점, 암 단계별 특징
상피내암 발생률 순위 기준으로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상피내암의 다른 말은 제자리암이고 다른 종류 하나는 경계성 종양인데요 두 종류 암은 유사암으로 모두 보험금 지급이 되는 암 종류로 알려져 있습니다.
▶︎상피내암(제자리암) vs 경계성 종양 차이점
암세포가 상피 내에 국한되어 비정상적인 증식을 일으킨 경우로 피부 또는 위장관 점막등의 상피 바로 아랫 부분에 생기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상피조직 주변 지지조직인 기저막을 뚫고 주변조직으로 나가는 것을 경계성 종양이라고 하며 상피조직에서 발생한 암세포 증식이 아직 기저막 주변조직으로 침법하지 못한 경우는 상피내암이라고 합니다.
한마디로 상피내 암세포가 머물러 전이성이 없는 암으로 절제하면 치료가 가능한 경우를 상피내암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1) 상피내암 (제자리암)
많이 발생하는 상피내암으로는 1위 자궁경부암 -> 2위 대장암 -> 3위 위암 -> 4위 방광암 순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남자는 대장암-> 방광암-> 위암 순이며 여성의 경우 자궁경부암 -> 유방암 -> 대장암 순이라고 합니다.
상피내암 종류 및 원인을 잠깐 절리를 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 유방암 - 유전적 요인, 고지방식, 여성호르몬, 비만
- 자궁경부암 - 인유두종 바이러스
- 요로상피암 - 흡연 만성염증
상피성 내암 대상 질병 및 보험 분류 코드
- D00 구강, 식도 및 위의 제자리 암종 → 입술, 구강, 인두, 식도, 위
- D01 기타 및 상세불명의 소화기관의 제자리암종 → 결장, 직장, 항문, 간, 담낭, 담관, 간, 췌장 등
- D02 중이 및 호흡계통의 제자리 암종 → 후두, 기관, 폐, 호흡계통
- D03 제자리 흑색종
- D04 피부의 제자리암종
- D05 유방의 제자리암종
- D06 자궁경부의 제자리암종
- D07 기타 및 상세불명의 생식기관의 제자리암종 → 자궁내막, 외음, 질, 음경, 전립선 등
- D09 기타 및 상세불명 부위의 제자리 암종 → 방광, 눈, 갑상선, 내분비 선등
2) 경계성 종양
경계성 종양은 악성종양과 양성종양 성격을 모두 가지고 있는 종양으로 암은 아니지만 암으로 발전할 수 있는 종양으로 정기적인 검사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악성인지 양성인지 애매한 종양을 말합니다.
그래서 보통 보험약관상 경계성 종양으로 알려진 경우로 분류가 되며 아래는 경계성 종양으로 구분되는 대상 질병과 코드입니다.
- D37 구강 및 소화기관의 행동양식 불명 또는 미상의 신생물
- D38 중이, 호흡기관, 흉곽 내 기관의 행동양식 불명 또는 미상의 신생물
- D39 여성 생식기관의 행동양식 불명 또는 미상의 신생물
- D40 남성 생식기관의 행동양식 불명 또는 미상의 신생물
- D41 비뇨기관의 행동양식 불명 또는 미상의 신생물
- D42 수막의 행동양식 불명 또는 미상의 신생물
- D43 뇌 및 중추 신경계의 행동양식 불명 또는 미상의 신생물
- D44 내분비선의 행동양식 불명 또는 미상의 신생물
- D47.0 행동양식 불명 및 미상의 조직구 및 비만세포 종양
- D47.2 미결정의 단클론 감마글로불린 병증
- D47.7 기타 명시된 림프, 조혈 및 관련 조직의 행동양식 불명 또는 미상의 신생물
- D47.9 림프, 조혈 및 관련 조직의 행동양식 불명 또는 미상의 상세불명 신생물
- D48 기타 및 상세불명 부위의 행동양식 불명 또는 미상의 신생물
3) 암 발생 전이 단계 (0기~4기) 특징
또한 암 진행 단계에 따라 보험에서 소액암 유사암, 일반암으로 구분하고 5단계로 구분합니다.
0기 - 보통은 상피내암 단계로 보험에서는 소액암으로 분류하는 단계
1기 - 종양이 점막하층을 뚫었지만 장막층에 이르지 못한 경우로 점막 내암이라는 단계로 소액암으로 분류하며 특수한 경우 일반암 보험금 지급이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2기 - 종양이 장막층까지 침투 단계로 림프절 전이 전 단계로 일부는 소액암으로 일부는 일반암으로 분류하며 항암치료 단계로 알려져 있습니다.
3~4기 - 종양 주변 조직에 전이가 일어나서 방사선 치료 및 각종 약물 치료 등을 병행합니다. 보통 췌장암은 발견이 되면 3단계 이상으로 알려져 있는 단계로 일반 보험금이 지급되는 단계라고 합니다.
이상으로 암 종류별 발생 순위 및 상피내암(제자리암)과 경계성 종양의 차이점 구분법, 암 종류별 검사 주기 및 검사 방법 등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