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목이 너무 아파서 열까지 나는 증상이 생기면서 몸이 가라앉는 느낌이라 너무 힘든 하루를 보내고 오늘은 약 처방을 받아도 헛기침이나 가슴속 깊이 생기도록 기침이 생기지 않도록 통증관리를 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가래까지 생기는 상황으로 가래 생기는 이유와 가래 제거하고 빼서 목을 관리하는 방법을 정리를 해보고자 합니다.
과거에는 시골에서 자랐던 저의 경우는 지금처럼 미세먼지와 공장에서 나오는 유해 물질 등이 없었던 시대라서 심지어 겨울에 눈이 내리면 볏짚 안에 눈을 모아 설탕물을 넣어 만든 아이스크림을 만들어 먹기도 했는데요 지금은 그런 시대와 비교를 할 수는 없을 정도로 탁한 공기와 미세먼지와 각종 유해 물질이 섞인 공기를 마시게 되면서 철저한 기관지 관리가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목 기관지와 폐에 가래가 생기면 답답한 가슴을 느낄 경우가 많은데, 너무 심하게 되면 가래를 제거를 해야 할 텐데요 청진기를 가슴에 대면 그르렁 거리를 소리를 듣게 될 텐데요 가래 생기는 이유와 가래 없애는 방법이 없을지 고민이 됩니다.
가래는 생기면 몸에 이상 증세가 나타난 신호를 주는 것으로 불순물로 생각하기보다 기관지로 들어오는 불순물을 잡는 역할을 하는 역할도 하며 가래는 95% 수분과 단백질과 지질 무기질로 이루어져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색깔 정도에 따라 질환도 예측을 할 수 있으며 흡연은 줄이는 것이 좋은 것은 모두가 아실 것입니다.
가래 기침 피 나는 오는 질환 종류 및 가래 없애는 제거 방법
◼️가래 특징
기관지나 폐에 이상이 있으면 가래가 나오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가래와 타액이 있는데 가래는 거품이 없고 타액은 거품이 많은 것이 차이점이며 목의 인두에서부터 폐까지 섬세한 섬모로 구성되어 있으며, 점막에서 분비되는 점액으로 덮여 있습니다.
◼️ 가래 종류 및 가래로 인한 질환, 합병증
가래의 특징을 보고 2가지 종류인 점액성 가래와 화농성 가래로 나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점액성가래 - 만성 기관지염, 만성 축농증
- 화농성 가래 - 폐렴, 폐농양, 기관지 확장증
화농성 가래는 고름과 같은 형태이고 점액성 가래는 끈적거리는 특징으로 알려져 있으며 관련 합병증 종류는 아래와 같은 질환이 있다고 합니다.
- 호흡기 감염에 의한 폐렴
- 가래로 기관지 일부가 막혀 공기가 빠져나가는 무기폐
- 산소부족 현상인 호흡부전으로 인한 저산소증
바이러스나 세균, 미세먼지 등의 각종 이물질이 기도에 유입될 시 이러한 점액이 이를 감싸고 섬모의 움직임이 발생하여 목의 위쪽으로 이동됩니다.
즉 체내로 각종 유해 물질이 침입하지 않도록 분비되는 점액을 가래라고 지칭합니다. 흡연자나 밀폐 공간, 오염된 공기 등을 마시는 사람에게 쉽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담배 연기나 배기가스, 미세먼지 등의 원인으로 기도에 염증이 발생할 시 이러한 배출 기능이 저하되어 기관지 및 폐에 입는 손상이 커질 수 있습니다.
◼️가래가 발생하는 이유
세균 및 바이러스 등의 감염이 되며 가래가 나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인두염이나 기관지염, 폐렴, 후두염, 편도선염 등의 염증이 발생을 하게 되면 가래가 나오며, 나쁜 공기, 흡연, 천식, 폐수종, 폐암에 걸리는 경우도 가래가 발생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3주 이상 지속적으로 가래가 끓는다면 거담제보다는 병원 방문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기본적으로 가래가 생기지 않게 실내 습도 유지 및 체위 거담을 통해 가래가 잘 배출이 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 가래가 나타나는 대표적인 질환
기관지, 폐에 이상이 있는 경우 가래가 나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대표적인 질환이 있는데요 무엇일까요? 아래와 같은 질환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피
- 급성 및 만성 기관지염
- 기관지 확장증
- 폐렴
- 폐농양
- 폐결핵
- 폐암
◼️가래 피가 나오는 경우 질환
가래가 지속이 되는 경우 피가 섞여 나오게 되면 걱정이 되는데요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할지 난감해집니다. 가래 피가 섞여 나오면 혈담이라고 하고, 가래보다 혈액이 많으면 객혈이라고 하는데요 세균에 감염이 된 경우는 누렇거나 초록색에 가까워진다고 하는데요 반드시 흉부 CT촬영을 통해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피가 섞여 나오는 경우 의심하는 질환 종류는 위에서 언급된 기관지 염증, 후두염, 결핵, 폐암, 기관지 확장증, 혈관 문제 등을 의심을 해야 한다고 하며 가래가 갑자기 많이 나오거나 가래가 끓어서 호흡곤란, 고열, 색깔이 진해지는 경우, 녹색으로 변하는 경우, 악취가 느껴지는 경우는 꼭 병원 내방이 필요한 경우라고 합니다.
◼️가래 색깔별 질병 종류
색깔에 따른 질병의 가능성에 대해서 정리를 해보고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상태에 따라 아래 질환이 우려가 된다고 하는데요 상태에 따라 구분이 명확하지 않더라도 참고만 해보시기 바랍니다.
- 무색/반투명 - 감기나 심하지 않은 만성기관지염이나 천식
- 누런색, 푸른색 - 세균 감연 된 기관지염, 기관지 확장증, 폐렴
- 붉은색 - 폐암, 폐렴, 폐결핵, 기관지 확장장
1. 투명인 경우는 폐포 상피암 또는 천식에 의해 투명한 가래가 장기간 발생할 수 있습니다.
2. 노란색은 체내 염증, 감기나 폐렴일 가능성이 높으며 심한 기침 및 흉통, 전신 고열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2. 분홍색의 경우 폐수종으로 기침이 지속하는 등 감기 등과 비슷해 보이는 증상으로도 보입니다.
3. 적갈색은 폐렴 구균, 폐종양, 구균성 폐렴, 폐화농증 등이 우려가 될 수 있습니다.
4. 빨간색 , 진한 빨강은 인두 후두 출혈, 기관지 폐출혈이 발생한 경우, 폐결핵이나 폐암, 폐경색, 폐진균 증도 의심을 해봐야 한다고 합니다.
5. 녹색은 녹농균, 만성 기관지염, 세균성 폐렴으로 장기간 축적된 고름 등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 가래 제거하는 방법
저는 개인적으로 용각산 이외 소금물 가글을 이용을 하고 있는데 배즙을 주로 먹고 있습니다. 저에게는 이 3가지 방법을 제일 선호합니다.
- 소금물 가글
- 기침 억지로 뱉기
- 수증기 들이마시기
- 레몬즙 또는 배즙 마시기
- 의료기기(석션) 사용하기
- 흉벽 진동기 사용하기(베논바이브)
- 용각산 사용하기
- 점액용해제 사용하기
베논 바이브의 경우 아래 사이트를 통해 정보를 찾으시면 도움이 되는데요 25,000~30,000원 정도 합니다.
저의 경우는 가래가 생기면 용각산을 자주 먹어서 도움이 되었는데요 그 외에도 기관지 안에 물기를 많게 하거나 아래 음식을 통해 관리를 하면 도움이 되고 기침이 심한 경우 몸을 엎드리거나 옆으로 눕는 것도 도움이 되는데요 등이나 가슴을 두드려주면 가래 배출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가래를 묽게 하는 점액용해제, 기관지 분비액을 증가시켜서 가래 배출을 촉진하는 거담제를 섭취를 하면 도움이 됩니다.
기침 및 가래 기관지 폐에 좋은 음식 종류
기침 가래를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음식 종류 7가지를 정리를 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 도라지
- 배
- 더덕
- 사과
- 양파
- 마늘
- 고구마
- 녹차
위 음식들이 왜 좋은지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1. 녹차 :궤세틴 성분이 있어서 대기오염 및 흡연으로부터 염증을 줄여서 폐를 보호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2. 고구마 : 베타카로틴 성분이 있어서 암세포 줄이는 기능 및 발암물질 제거 효과에 좋다는 연구가 있어서이며 또한 고구마 내에 함유되어 있는 안토시아닌의 경우 몸속 산화를 막는 항산화 물질이기 때문입니다.
3. 양파, 마늘 : 녹차와 마찬가지로 양파에 퀘세틴이 있으며 살균작용을 하는 알리신이 양파 마늘에 들어가 있기 때문에 면역력 관리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4. 사과 : 퀘세틴이 함유되어 있어서 폐와 기관지를 보호를 할 수 있고 기관지 암 억제 역할도 하며 기관지에 유해물질의 좋지 않은 영향을 주는 것을 억제하는 역할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식이섬유로 인해서 나쁜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역할도 하며 심장병, 뇌졸중 예방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5. 더덕 : 사포닌이 함유되어 있어서 도라지와 같이 기침 가래 증상 및 천식 완화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6. 배 : 루테올린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기관지 질환에 도움이 되며 보통 배와 도라지를 끊여서 차로 마셔도 도움이 되며 염증 완화를 할 수 있으며 성분 중에서 펙틴의 경우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관리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7. 도라지 : 기침 가래에, 기관지염, 인후염과 편도선염 염증 관리에 도라지 만한 것이 없을 것인데요 사포닌 효과를 많이 보려면 2시간 정도 60도로 끓여서 먹으면 좋으며 도라지 성분 중에서 안토잔틴은 기관지와 폐 건강관리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체질별로 기관지에 좋은 한약 약재가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체질별로 효과가 있다고 하는 약재입니다.
- 소음인 - 황기, 생강, 인삼
- 소양인 - 숙지황, 전호, 과루근(하눌타리), 박하
- 태음인 - 마황, 녹용, 갈근
- 태양인 - 오가피
사포닌 성분의 경우 많이 섭취하는 것보다는 체내 요오드 성분 결핍을 가져올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고 하는데요 다시마 미역 등 해조류 음식을 같이 섭취하면 사포닌 과다로 인한 요도드 결핍 증상을 같이 막을 수 있다고 하며 이 외에도 수세미, 모과, 생강등도 기관지 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