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변 신호 즉시 오는 음식들 4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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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변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저의 경우는 우유만 들어가 음식만 먹으면 신호가 와서 항상 바나나를 먹거나 멸균 우유가 들어가 있는 음식을 찾게 됩니다. 이런 음식의 종류들이 있는데요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배변 신호를 바로 오게 하는 음식 4가지

     

     

    배변 신호 바로오게 하는 음식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는 우유입니다.

     

     

    우유

     

    우유에 있는 배 아픈 유당 불내증이 있어서 그러는데요 유당불내증은 우유에 함유된 유당(락토스)을 소화하지 못하는 대사 질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당을 분해하는 효소인 락타아제가 체내에 부족하면 유당이 충분히 분해되지 않아서 소화가 안되기 때문입니다.

     

    소화되지 않은 유당은 소장에서 수분을 끌어들여 팽만감과 경련을 일으키고, 대장을 통과하면서 설사를 유발한다. 한국인의 40% 이상이 당 불내증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선천적 이거나 후천적으로 락타아제가 부족해 발생하거나 성인이 되면서 자연스럽게 락타아제가 감소해서 생기게 됩니다.

     

    설사를 방지하는 방법은 첫 번째로 우유 대신 요구르트로 영양성분을 섭취하는 것도 방법을 권장을 하고 있습니다.

     

    요구르트는 발효 과정에서 생긴 효소가 유당을 분해해 유당불내증을 완화시 키키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바나나를 꼭 가지고 다니면서 먹는 방법도 좋습니다.

     

    아니면 1일 야채와 과일로 토마토와 바나나를 조그만 플라스틱에 담아서 중간중간에 섭취하는 방법이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두 번째는 커피입니다.

     

     

    커피

     

     

    바로 커피에 함유된 클로로겐산 성분과 체내에서 분비되는 가스트린 호르몬 때문입니다.

     

    클로로겐산은 위산 분비를 촉진하는데, 위산에는 소화효소가 섞여 있기 때문에 소화 과정이 빨라져 위(胃) 안에 있는 음식물이 단시간 내에 장으로 내려가 배변 활동이 촉진을 빠르게 하는 것입니다.

     

    커피는 가스트린 분비를 늘려주기도 하는데요 가스트린은 위 말단에서 나오는 호르몬으로, 위산 분비·이자액 생산을 유도하면서 위·소장·대장 움직임을 촉진해 변의를 느끼게 합니다.

     

    소화를 돕고, 변비를 해소해 주지만 충분히 소화되려면 일정 시간이 필요해서 커피 성분으로 인해 소화 과정이 빨라질 경우, 음식이 제대로 소화되지 않아 위장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때문에 공복에 마시거나 너무 많은 양을 섭취하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세 번째 맥주와 막걸리입니다.

    막걸리

     

     

    맥주와 막걸리는 배변 신호를 울리다 못해 설사를 유발하는 경우가 많은데 개인적으로는 저는 소주 알코올이 더 그렇게 느껴집니다. 알코올 성분이 장점막 융모를 자극하기 때문으로 장 점막 융모는 장내 음식물의 수분, 영양소 등을 흡수하는데 알코올로 인해 이 기능이 떨어지면서 변이 묽어지기 때문입니다.

     

    알코올이 장을 자극하면서 장 근육 운동이 빨라지고, 이로 인해 수분이 장으로 충분히 흡수되기 전 변이 배출되는 것도 원인이다. 알코올이 소화액 '담즙' 분비를 방해해 음식물 소화가 잘 이뤄지지 않는 것도 영향을 미칩니다.

     

    평소 장이 예민한 과민성 장증후군 환자는 술 마신 후 설사가 더욱 흔하기 때문에 일반 술보다 맥주, 막걸리, 와인 같은 발효주는 당(糖) 함량이 높아 설사를 더 잘 부르기 때문에 의사나 본인의 경험을 토대로 잘 조절을 해야 합니다.

     

     

     

    네 번째는 푸룬입니다.

     

     

    푸룬

    푸룬에는 식이섬유가 대장으로 들어오면 물, 이온과 결합해 변을 부드럽게 하고 변 부피를 크게 해서 배변 횟수와 양이 자연스럽게 늘어나 변비가 개선이 됩니다.

     

    외국에서는 노인들이 변비 예방 치료를 위해 푸룬을 간식으로 먹는 경우가 많으며 푸룬 100g에는 식이섬유가 약 7g 들어 있는데, 이는 사과보다 3배로 많은 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 푸른 은 다른 과일 채소에 비해 식이섬유가 많은 편이어서 배변 촉진에 탁월합니다.

     

    2011년 미국 아이오와대학 의대 연구팀 실험에서 변비 환자들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푸룬이나 차전자(질경이 씨앗)를 섭취하게 했다.

     

    푸룬을 먹은 변비 환자의 평균 배변 횟수는 주 1.8회에서 3.5회로 2배 가까이 증가했다. 반면 차전자를 먹은 변비 환자의 평균 배변횟수는 주 1.6회에서 2.8로 늘었나는 결과가 있습니다.

     

     

    출처:헬스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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