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포닌이 주요 성분인 도라지가 코로나 인체 감염을 차단이 가능한 성분이 나왔다는 기쁜 뉴스가 전해졌습니다. 생약의 길경(桔梗)은 뿌리의 껍질을 벗기거나 그대로 말린 것이며, 한방에서는 치열(治熱)·폐열·편도염·설사에 사용하기도 하는데요 도라지 무침을 요즘 많이 먹었는데 몸에서 알게 모르게 효능을 발휘를 하는 것 같습니다.
도라지 코로나 추출물 성분
그러고 보니 진통제 아스피린이나 항생제인 페니실린 등도 모두 자연 추출물에서 치료제를 개발이 되었는데 페니실린은 푸른곰팡이에서 추출이 되었고, 아스피린은 버드나무 껍질에서 추출이 되면서 치료의 길이 열렸는데 이번 도라지 추출물인 플라티 코틴 D라는 물질이 이창준 기초 과학 연구에 의해 논문을 통해 발표가 되었다고 합니다.
도라지에서 이번에 추출된 플라티코닌 d에 대해 잠깐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트리테르페노이드 사포닌의 일종이다.
- 인후통과 기침, 가래, 기관지염 등 호흡기 질환을 막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오랫동안 인류가 섭취해온 천여성분에 해당에서 이번 동물을 통해 호흡기에 투여하는 약물이 개발이 되면 향후 임상실험 등에 큰 무리 없이 진행이 될 것이라는 반가운 뉴스를 전해 드립니다.
도라지 쓴맛 제거 방법
도라지는 그리고 아주 쓴맛이 있기도 유명해서 쓴맛을 제거하는 방법을 설명을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도라지는 7월에 먹는 제철 요리로 볶아먹고, 무쳐먹는 도라지의 쓴맛이 싫으시다면, 물에 충분히 담갔다 요리해보세요. 기관지에 좋은 도라지를 맛있게 먹을 수 있답니다.
쓴맛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한참을 물에 담가 두거나 여러번 물을 바꿔주는 과정을 거치면 되는데요 중간에 설탕을 넣어주면 시간이 단축을 할 수가 있습니다. 3번 정도 행구 주면 되는데요 헹구면 뿌연 물이 나오는데 그게 쓴 맛을 데는 부분이라 물을 바꿔주면 어느 정도 쉽게 쓴맛 제거를 할 수 있습니다.
또는 굵은 소금을 이용해서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칼을 이용해서 도라지를 썰은 다음 설탕으로 하는 방법과 동일하게
반복을 해 주면 됩니다. 더 빠르게 쓴 맛을 빼려면 도라지를 소금에 넣고 비비듯이 문질러 주면 하얀고 뿌연 물이 나오는데 물을 갈아 주면서 맑은 물이 될 때까지 진행을 하면 쉽게 쓴 맛을 제거를 할 수가 있습니다.
더 빨리 하시려면 백종원 레시피에도 나온 부분인데요 소금과 설탕을 1큰술, 2큰술을 넣고 도라지를 미리 15~20분 재워두었다가 뿌연물을 제거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도라지에 나물등의 음식재료로도 좋지만 코로나 치료제 추출물이 만들어지는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를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