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로 인해서 의학에 관한 정보들을 빨리 습득하고 이해하는 것이 중요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첫 번째 이유는 우리 가족들의 건강을 지키는 것이고, 둘째는 의학 정보들도 부모들이 잘 알고 공유하고 알려주는 것이 어느 때 보다 절실하게 필요한 시대임에는 틀림이 없어 보입니다.
오늘 포스팅을 준비해 본 것은 코로나 바이러스 정보들입니다. 사실 저도 의학정보는 잘 몰라서 용어부터 알고 기능 등을 정리를 해 보면 유익한 정보가 될 것이라고 보고 학습 차원에서 정리를 해 봅니다. 출처는 식약청 보도자료를 정리를 해 봤습니다.
백신의 종류와 역할
6가지 형태로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이 만들어 지고 있습니다. 바이러스 벡터 백신, 불활화 백신, DNA백신, RNA백신, 재조합백신, 바이러스 유사 입자 백신입니다.
1) (바이러스벡터 백신)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표면항원 유전자를 다른 바이러스(아데노바이러스 등) 주형에 넣어 주입해 체내에서 표면항원 단백질을 생성함으로써 면역반응 유도하는 형태이며 아스트라제네카社(영국), 얀센社(미국)이 이에 속합니다.
2) (불활화 백신) 사멸시킨 코로나코로나 19바이러스를 체내 주입해 면역반응 유도하며 시노팜社(중국)이 이에 속합니다.
3) (DNA 백신) 코로나 19바이러스의 표면항원 유전자(DNA)를 주입해 체내에서 표면항원 단백질을 생성해 면역반응 유도하는 형태이며 이노비오社(미국)이 이에 해당합니다.
4) (RNA 백신)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표면항원 유전자를 RNA 형태로 주입해 체내에서 표면항원 단백질을 생성해 면역반응 유도하며 화이자社(미국), 모더나社(미국)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살아있는 백신을 주입하는 것은 아니지만 RNA백신은 유전자 정보 형태로 주입하여 면역 단백질을 생성하도록 만드는 유전정보를 RNA형태로 주입을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5) (재조합 백신) 유전자 재조합 기술을 이용해 만든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표면항원 단백질을 직접 주입하여 면역반응 유도 형태이며 노바백스社(미국)이 이에 해당합니다.
6) (바이러스 유사 입자 백신) 코로나 19바이러스 표면항원 단백질을 바이러스와 유사한 입자 모양으로 만들어 주입하여 면역반응 유도형 태이며인도 혈청연구소 제품이 이에 해당합니다.
한국 내 임상 1,2단계 코로나 백신 7가지
2021년 1월 21일 기준으로 식약청이 밝힌 한국 내 백신개발 승인 1,2상 준비중인 한국내 임상단계 7가지입니다. 주로 DNA백신, 재조합백신, 바이러스 벡터 백신 형태가 주로 임상단계 있습니다.
코로나 치료제 개발 현황
백신이 아닌 코로나 치료제의 경우 15개 정도가 현재 임상 실험단계에 있습니다. 정부가 밝힌 치료제 현황이지만 단백질 면역증진에 도움이 되는 과일 야채 등의 섭취량은 저는 개인적으로 현재 늘려가 보고 있습니다. 도움이 꼭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
치료제로는 부광약품/신풍제약/종근당 등이 2020년 중반에 임상 승인 빠르게 진행한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 백신 접종 후 나타날 수 있는 증상
일반적으로 백신 접종 후 열, 오한, 근육통, 관절통, 두통 전신 반응 및 주사부위 통증, 발적, 부종 등의 국소 반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혈압 저하나 호흡 부전을 통반한 아나필락시스 반응도 드물게 나타날 수 있다고 하며, 건강한 성인의 경우 문제없이 잘 회복될 수 있지만 기저질환이 있는 분들의 경우는 중증으로 발전하거나 사망에도 이를 수 있다고 의학 관련자들은 조심스럽게 말을 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을 정리하면 느낀 점은 정부가 어느 정도 접종 시점을 고민했던 흔적을 엿볼 수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한민국이 수입하려는 코로나 백신 5가지
1월 15일 기준으로 우리나라에 도입 예정인 코로나 19 수입백신에는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모더나, 화이자 품목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접종횟수는 1~2회로 되어 있으며 보도된 자료상으로는 예방 효과는 모더나와 화이자 품목이 높은 상태로 보입니다. 1월 20일에는 미국의 노바백스와도 수입 예정 부분이 언론을 통해 발표가 되었는데요 미국의 바이오기업인 노바백스와 SK바이오의 기술 도입 계약에 따라 SK바이오 안동공장에서 백신을 위탁 생산하는 형태라고 합니다.
코로나 백신 정보 포스팅을 마치며
이번 포스팅은 의학 정보이고 정리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정부기관의 언론보도를 참고할 수밖에 없는 국민이지만 간단한 의학 관련 정보를 용어를 정리해 보는 것만으로 힘이 되는 것 같고, 업데이트된 정보에 당분간은 민감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백신은 현재 제가 건강한 몸이기 때문에 조금 늦게 맞추고 싶은 생각입니다.^^
추가적인 이유는 검증된 안정성에 대한 고민도 들었고, 제가 기저질환이 없기 때문에 굳이 빨리 맞는 것보다는 관망하고 지켜보고 싶기 때문입니다.
짧게 백신 관련 용어 등을 배우면서 몰랐던 것을 알게 돼서 기분이 좋습니다. 이만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