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이나 아이들이나 아프지 않아도 치료받아야 하는 치아우식증 증상이 있습니다. 특별하게 유아 아기 때 치아우식증이 생기면 충치로 발전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치료를 해야 합니다. 신경치료까지 발전하지 않기 위해서 치아우식증 증상이나 사진 모습등을 비교를 해보고 가까운 치과에 정기적으로 들려서 치료 전 어떻게 증상 단계등을 확인 후 확실하게 치료하는 방법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우유병 우식증 증상도 같아 알아보고 치료하는 사진들도 준비를 했습니다.
치아우식증은 감기와 같이 흔한 만성 입병 관련 질환으로 발생률이 높은 질환으로 미생물이 당분을 산으로 전환시키면 산이 치아 조직의 회 성분을 뽑아내면서 발생하는 질환으로 어린이에게는 우유병치아우식증과 다발성 치아우식증이 있는데요 심한 경우 구멍이 뚫리게 되면 신경치료를 해야 합니다.
자주 발생하는 장소 위치
어른은 치아 씹는면에서 아이들은 치아 사이에서 많이 발생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오늘 그 관리방법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치과 전문의들이 말하는 충치가 많이 발생하는 치아는 또한 치아 표면 오목한 부위가 더 깊고 좁은 틈 형태 치아를 가지고 있는 분들이 가고 하는데요 오늘은 딸아이와 함께 치과에 다녀왔습니다.
딸아이 치아 사진을 보면서 많은 치아에 충치가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는데요 오랫동안 치아를 많이 쓸수 없을 것이라는 말에 걱정이 먼저 앞섰는데요 앞으로 잘 관리를 해야 돼서 방법을 정리를 해 봤습니다.
치아우식증 종류 단계 증상 원인이유
치아우식증이란 구강 내 존재하는 세균이 당질을 발효시켜 생기는 산에 의해 치아가 부식이 되는 것을 말합니다.
보통 치아는 제일 바깥쪽부터 법랑질, 상아질, 치수강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하는데요 이 중에서 치아우식증은 어떤 부분이 문제가 문제가 되는 것일까요? 법랑질은 단단해서 뚫기가 어렵고 우식 진행이 느리지만 상아질에 충치가 생기면 속도가 빨라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치아 우식증 종류 단계
초기 우식(Initial stage caries)
치아의 표면에 하얀색이나 갈색의 변색된 부분이 보이고 법랑질의 표면이 부서지거나 밑의 상아질이 비쳐 보이지 않는 단계입니다. 치아가 아직 약해 충치의 진행이 빠른 청소년의 경우나 군대, 유학 등으로 치과에 정기적으로 오기 힘든 상황이라면 레진, 인레이 등 예방적 치료도 좋은 선택입니다만, 성인의 경우 우식의 진행속도가 일반적으로 빠르지 않으므로 치과에 주기적으로 내원하여 추이를 지켜보는 것이 좋습니다. 칫솔질 교육 및 불소도포 등의 예방이 도움이 됩니다.
중증도 우식(Moderate stage caries)
크지 않은 우식으로 하얗거나 갈색의 변색된 부분이 깨지거나 밑의 상아질이 검게 비쳐보이는 단계로 작은 부위의 경우 레진이라는 재료로 치료하거나 인레이로 치료하게 됩니다.
광범위 우식(Extensive stage caries)
법랑질이 깨져 상아질이 보이는 단계로 치아자체를 살려서 쓰기 위해서는 충치를 모두 제거하고 제거한 부위의 치아를 대신할 대체재를 넣어주게 됩니다.
크기가 큰 인레이가 들어가는 경우도 있지만 주로 신경까지 진행된 경우가 많아 신경치료도 필요하고, 크라운으로 씌워주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식이 너무 커서 치아를 살릴 수 없는 어쩔 수 없는 경우는 발치도 치료의 하나로 볼 수 있습니다.
◼️우우병 우식증 증상 원인 예방
특히 우유병 우식증의 경우 2세 이하 아기 위쪽 앞니 4개가 빠르게 진행이 되는 경우를 우유병 우식증이라고 하는데요 우유병을 입에 물고 자는 습관이 자주 있는 경우나 모유를 늦은 나이까지 먹는 경우 많이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이를 달래기 위해서 고무젖꼭지를 설탕이나 꿀 시럽등과 같이 사용하는 행동은 하지 말아야 하고 만 1세 이후는 컵으로 마시는 습관을 길들여야 하고 저녁에는 당연히 먼가 물고 자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유병 우식증의 경우 치아 잇몸을 젖은 수건이나 거즈로 깨끗이 닦아주는 것이 좋고 젖니가 나오기 시작할때 하루 한 번이 상 칫솔질을 해주면 좋고 자기 전도 마찬가지로 해주면 확실하게 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 치아 우식증이 생기는 원인 이유 3가지
1. 음식물 섭취후 잠들 거 물고 자는 습관
2. 치태나 치석 관련
3. 치태내에서 세균일 만들어 내는 산 관련
음식물 섭취는 오랫동안 치아에 남아 있어서 생기는 경우 음식물이 치아에 접촉하는 횟수가 늘어나면 늘어나는 비례 관계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치태나 치석에 대해 알아보면 치태는 세균의 보호막이고 식사 후 2시간 내 당질과 세균이 결합을 하게 되면서 치아에 달라붙게 되며 이때 끈적한 젤라틴 물질을 치태라고 하며 치석은 이러란 젤라틴 형태 치태가 석회화되며 단단하게 변화된 상태로 세균의 보호벽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세균을 보호하는 보호막=치석이 됩니다.
치태 내 세균이 만들어내는 산의 경우 산의 농도가 짙으면 치아는 빨리 부식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산을 중화시키는 타액분비가 감소하는 경우나 구강에 칼슘, 불소, 인의 농도가 저하가 되면 치우우식증 증상이 많이 발생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치아 우식증 단계
한마디로 청결관리가 어려운 치아에 에 발생을 하게 되며 처음에는 법랑질이 분필처럼 하얗게 변화고 시간이 지나게 되면 법랑질 안쪽 치아 내부인 상아질까지 부식이 발생을 합니다. 상아질은 법랑질보다 더 부식이 빠르며 법랑질보다 단단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치우우식증 증상 4단계 사진
치아우식증의 진행 4가지 단계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사진은 법랑질에 한정된 우식증으로 치아의 씹는 면에 있는 작은 홈은 음식물이 끼어 충치가 잘 생기지만,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사진 두 번째는 안쪽으로 넓게 퍼진 치아우식증 모습이고 맨 아래 사진은 고름주머니까지 생긴 상태입니다.
세 번째 사진은 상아질까지 진행된 우식증 모습으로 겉으로는 작은 점처럼 보여도 치아 내부 안쪽으로는 넓게 우식이 진행되는 경우가 많으며, 차고 뜨거운 음식에 불편감을 느끼고 씹을 때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네 번째 사진은 치수까지 진행된 우식증으로 치아의 신경(치수)까지 염증이 진행되어 통증이 좀 더 심해지고, 자극이 없어도 통증이 나타납니다.
치근단(치아뿌리) 염증 단계는 염증이 뿌리 끝까지 진행되어 잇몸뼈를 파괴시킵니다. 염증이 아주 심한 경우 치아를 발치할 수도 있는 상황으로 치료 시 정말 아픕니다.
2) 치아우식증의 치료 방법입니다.
환자의 건강상태 및 우식증의 요인, 진행정도에 따라 레진이나 금 인레이 등을 이용해 메워주게 됩니다.
위 사진에서 순서대로 보겠습니다.
사진 1은 법랑질 표면의 우식증 모습이고, 사진 2는 레진으로 충전한 모습, 사진 3은 아말감 파절로 우식이 진행된 모습이고 사진 4는 금 인레이로 치료한 모습, 사진 5는 치아 사이 충치를 제거한 모습, 사진 6은 레진 인레이와 금 인레이로 치료한 모습입니다.
하지만 심각한 단계로 치수까지 진행된 우식증일 경우 신경치료를 해야 합니다. 요거 정말 아픕니다. 그리고 신경치료를 한 치아는 쪼개질 위험이 있기 때문에 어금니의 경우에는 반드시 크라운을 씌우게 됩니다. 신경을 죽이는 단계는 정말 콕콕 쑤셔서 신경을 죽이는 작업이라 아직도 제 기억 속에는 다시는 하고 싶지 않은 치료였습니다.
순서대로 사진을 보시면 치아뿌리 끝에 염증이 생긴 모습이고, 두 번째 사진은 신경치료 후의 모습이고 사진 3은 신경치료 후 크라운을 한 모습을 1년 후 염증이 없어진 모습입니다.
아기 치아우식증
손가락 빠는 습관과 중증 유아기 우식증은 영어로 Severe Early Childhood Caries라고 하는데요 아이들의 치아우식증에 대해서도 같이 알아보겠습니다.
◼️ 아이들 개월수별 치아우식증 관리 방법
3세 이전의 어린아이들이 손가락을 빠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하는데요 아이들은 태내에 있을 때부터 손가락 빨기를 시작하는데, 출생 후에도 손가락을 빨면서 정서적 안정감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만 4세 이후에도 손가락 빠는 습관이 계속될 경우 턱뼈의 성장이나 치아 배열에도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치과의사와 상담해 보는 것이 필요하고 아이들이 우유, 요구르트, 주스 등을 넣은 젖병을 물고 자는 습관이 있는 경우, 앞니 전반에 걸쳐 한꺼번에 여러 개의 심한 충치가 생기는 우유병 충치가 발생할 수 있어서 이 부분은 관리를 해야 합니다.
젖병을 물린 채 재우지 않도록 하고 우유, 주스 등을 먹고 나서는 물로 입을 헹구어 내거나 거즈로 치아 앞면을 닦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 자녀 아이들의 치아우식 치료 방법
아이들의 경우 치아우식증이 발생을 하게 되면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치료를 하게 됩니다. 실란트, 불소도포등이 있습니다.
1. 실란트 (치아 홈 메우기)
어금니의 씹는 면에는 좁고 가느다란 홈이 파여 있어서 음식물이나 치태 (플라그가 잘 끼고 칫솔질이 잘 되지 않습니다. 이 부분을 충치가 발생하기 전에 플라스트 계통의 치과 재료로 메꾸어 충치 발생을 예방하는 방법입니다. 실란트 시술 후
2. 불소도포
불소를 치아 표면에 도포하면 치아를 단단하게 만들어 치아우식증을 예방하고, 초기 치아우식증이 더 이상 심해지지 않도록 도와주는 방법으로 치과를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전체 치아 표면에 1년에 2~4회 불소를 발라주면 효과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유치의 치아우식증 치료
첫 번째로 어린 자녀들의 경우 상아질까지 진행된 치아우식증 치료 치아우식 부위를 제거하고 아말감. 글라스아이오노어. 레진 등의 충전 재료를 사용하여 치룔 받아야 하는데요 아래 사진은 상아질까지 진행이 된 경우 치아의 레진 치료 모습입니다.
두 번째로 아래는 치아신경까지 진행된 치아우식증 치료 모습인데요 치수치료 후 기성크라운(지르코니아 크라운과 스테인리스스틸크리운)의 모습입니다.
세 번째로 간격 유지 장치를 착용을 하는 경우입니다.
수복이나 신경치료를 받은 유치가 잘 유지되면 좋겠지만, 지속적인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아 후속 영구치가 나오기 전에 유치를 빼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유치가 너무 빨리 빠져버린 경우 간격 유지 장치로 영구치가 나올 때까지 맹출 공간을 유지시켜 주는 방법인데요 그렇지 않을 경우 주위 치아들이 빈 공간으로 이동하여 나중에 영구치가 나올 공간이 부족하게 되어 치열에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첫 번째 사진 크라운과 loop 사진이고 두 번째 사진은 유전치부 고정성 공간유지 장치 Fixed space maintainer의 모습입니다.
이상으로 치아우식증에 대해 증상 원인 단계 및 치료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었는데요 치아관리 잘해서 오복 중의 하나인 치아관리 평생 써야 하는 우리 몸의 중요한 한 부분이라 잘 관리를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