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준비중 아빠가 알아야 하는 출산 징후 3가지(진통, 이슬비, 양막터짐)

아빠가 이제 막 되려고 육아를 준비 중인 분들이 알아야 하는 엄마 와이프의 징후 3가지와 주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은 육아 정보가 많이 있지만 실제로 급하게 닥쳐서 경험하게 되면 당황을 하게 되는데요 남편이자 아빠가 되려는 분들은 육아 준비를 위해서 출산 징후 3가지  진통, 이슬비, 양막 터지는 증상에 대해서 정보를 알려 드립니다. 

 

 

아이가 나오려는 출산 징후 3가지

• 자궁수측으로 인한 진통
• 출혈 증상 (이슬비)
• 양막 터지는 파수

 

위 3가지 출산 징후 용어를 알려 드렸는데요 더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육아준비 남편 아기 출산 징후 3가지 대처방법, 시점

 

분만 전 출산 징후 3가지는 순서 대로 나타나는 것은 아니라서 산부인과 의사와 간호사님이 물론 다 해결을 해 주시지만 엄마 아빠가 알면 급한 경우 대처를 잘할 수 있습니다.

 

1. 자궁수축으로 인한 진통 증상

• 15~25분 간격 30초 이상 지속

자궁이 수축이 되면 규칙적인 현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위치는 등 하부에서 앞쪽 배까지 옮겨서 나타나게 됩니다. 증상이 나타나는 이유는 산도를 통해 태아가 나오도록 몸 스스로 수축하는 것이며 여성에 따라 다르지만 복부 통증 또는 등뼈 수축등을 느끼게 됩니다.

 

분만 시 수축 증상은 15~20분 간격으로 나타나고 지속시간은 30~45초 정도였다가 1분정도 지속되는 수축이 자주 일어나며 조금 걸어도 누워있어도 진통은 계속됩니다.

 

자궁수축이 밠행하는 이유는 산모몸에서 자궁경관으로 아이를 밀어내는 것으로 자궁이 팽창하고 열리는데 데 도움이 되며 초산인 경우는 수축 현상이 5~10분 주기로 나타나면 병원을 가는 것이 좋습니다. 두 번째 아이 출산의 경우도 초산 출산 시에 비슷합니다.

 

진통 종류는 2가지로 가진통과 진진통이 있습니다.

 

가진통은 자궁경부가 열리는 진행 상황이며 하복부에서 불편함을 느낄 수 있고 수축이 불규칙적인 것이 특징이며 자궁수축의 빈도와 강도에 변화 없이 유지가 되며 진진통이 오게 되면 등과 복부에 불편감을 느끼고 자궁수축이 규칙적으로 변하고, 수축 빈도, 지속시간, 강도가 점점 증가하는 것이 차이점입니다. 

 

2. 피가 섞여 출혈하는 이슬 현상 발생

• 양막과 자궁벽이 분리

임상부 자궁에서 소량의 출혈이 진통 전 보이게 되는데 이를 전문적인 말로 이슬이라고 합니다. 발생하는 이유는 자궁경관이 열리고 태아를 싸고 있는 양막과 자궁벽이 분리되면서 출혈 현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일반적인 출혈과 다릅니다. 

 

이때 혈액은 점액처럼 끈적끈적하고 출산시작을 알리는 신호입니다. 다만 출산까지 조금 시간적인 여유가 있어서 이때부터는 입원 준비를 해야 합니다. 

 

3. 태아와 양수 덮고 있는 양막 파수

• 자궁입구 열리는 신호

태아와 양수를 싸고 있는 것을 양막이라고 하는데요 이 양막이 터지면서 양수 일부가 흘러나오며 자궁 입구가 열리며 파수가 보통 일어납니다. 하지만 어떤 경우는 20~30% 임산부가 진통시작 직전 터지는 경우도 있다고 하며 이를 조기 파수라고 부릅니다.

 

4. 출산을 알리는 다른 증상들

 

 

태아가 골반 안으로 내려가 눌려 있던 위장이 부담을 덜 받게 되며 위 주위가 가볍게 느껴지고, 배가 자주 땅기는 증상, 허리와 등이 아픈 증상, 아랫배가 단단해지는 것을 느끼며 약한 진통이 오는 경우도 출산을 알리는 증상입니다. 

 

아랫배가 단단해지는 것을 전문용어로 "브랙스톤 힉스 수축"이라고 하며 일종의 자궁이 적응 훈련을 한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자궁이 출산을 대비해 수축을 반복하는 것을 말하며 배 위에 손을 올려 확인이 가능하며 하루에 여러 번 느끼게 됩니다.

 

다른 뭇 어보다 태아의 움직임이 적어지는 느낄 수 있는데요 이유는 바로 아기가 밖으로 나오기 위해 준비하는 것으로 골반으로 들어간 상태라서 움직이는 것이 줄어들게 됩니다. 와이프 말로는 옆으로 살짝 누우면 움직임을 느낄 수 있다고 하는데요 혹시 움직임이 전혀 없다면 바로 병원을 가야 합니다. ㅠㅠ

 

소변을 자주 보게 되는데요 태아가 방관을 눌러서 그렇고 아기가 아래쪽으로 내려간 느낌을 받게 되며 출산이 임박하게 되면 배가 아래로 축 처지는 것을 배모양으로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출산 임박한 날이 오면 몸이 자주 붓고, 얼굴도 푸석해 보이며 커진 자궁으로 인해 혈액 순환이 잘 안 되므로 이때 남편의 마사지가 더 필요한데요 팔다리 마사지와 가벼운 샤워를 하면 좋습니다.

 

출산 임박 전 임신 37~42주 중요한 이유

 

출산이 임박해서 병원 가는 것을 준비를 하는 시기로 37~42주가 되면 정상적인 분만시기로 입원을 준비해야 합니다.

 

아래 경우는 반드시 병원 방문해서 준비를 해야 하는 신호들입니다. 

 

1. 진통이 10분씩 규칙적으로 올 때

 

진통이 오는 경우로 규칙적인 자궁수축이 초산은 10분 단위로 오고, 경산은 15분 간격으로 진통이 오면 병원 입원을 준비합니다. 

 

2. 복통과 동시에 질 출혈이 생기는 경우 

 

임신 말기 때 출혈이 생기면 태아가 분만되기 전에 태반이 자궁에서 분리되어 출혈을 일으키는 태반 조기박리 증상이 발생을 하거나 태반이 자궁경부를 덮는 질환인 전치태반을 의심해야 하므로 이때는 바로 병원을 방문해야 합니다.

 

2. 산모 몸에 통증도 없는데 파수 현상이 생길 때

 

규칙적 진통 없이 임신 말기 때 양수만 먼저 터지게 되면 다른 것 가리지 말고 샤워도 하지 마시고 깨끗한 패드를 몸에 댄 채로 병원 방문해서 입원을 해야 해야 합니다.

 

이상으로 출산을 준비하고 있는 임산부나 남편 분들을 위해서 출산징후 3가지 정보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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