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대별로 맞아야 하는 백신 종류가 있습니다. 언제 맞아야 되고 몇 회정도 맞아야 되는지 정보를 알아야 하는 이유는 바로 나이가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면역력이 약해지고 아무리 운동을 한다고 해도 노화에 인간이 저항을 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대상 감염병 종류별로 백신 종류를 나이가 몇 살이 되면 맞아야 하는지 얼마 주기로 맞아야 하는지를 정리해 보는 시간으로 15가지 정도가 되는 백신 정보를 정리를 했습니다.
나이대별 질환별로 맞아야 하는 접종 백신종류 리스트
국가에서 나이대별 맞을 것을 권하는 백신 종류는 총 15가지 이고 이 중에서 기저질환자 중 위험군이 맞아야 하는 백신 종류는 6가지이고 국가 접종사업으로 무료 백신은 2종류가 있습니다. 물론 몸상태에 따라 달라서 다 맞아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참고해서 몸이 좋지 않은 경우는 꼭 맞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외에 몸이 약하신 분들은 수액을 정기적으로 몸상태가 이상한 경우는 맞으면 몸이 금세 회복을 되는 것을 느끼셨을 것인데요 보험 처리가 되므로 이 또한 참고하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이제 50세가 넘어서 가끔 몸이 며칠째 드러누울 경우 꼭 맞아서 몸관리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나이대별 질환 백신 종류 15가지
만 19~29세때 맞아야 하는 백신 질환 : 인플루엔자, 파상품, 디프테리아, 백일해, 폐렴구균, A형 간염, B형 간염, 수두, 홍역, 유행성 이하선염, 풍진, 사람유두종 바이러스 감염증, 수막구균, B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
만 30~39세때 맞아야 하는 백신 질환 : 만19~29세때 맞아야 하는 백신에서 사람유두종 바이러스 감염증, 대상포진이 제외가 됩니다.
만 40~49세때 맞아야 하는 백신 질환 : 만19~29세때 맞아야 하는 백신에서 사람유두종 바이러스 감염증, 대상포진이 제외가 됩니다.
만 50~59세때 맞아야 하는 백신 질환 : 만19~29세때 맞아야 하는 백신에서 사람유두종 바이러스 감염증, 수두, 홍역, 유행성 이하선염, 풍진 백신이 제외가 됩니다.
만 60세 이상 맞아야 하는 백신 질환 : 만19~29세때 맞아야 하는 백신에서 수두, 홍역, 유행성 이하선염, 풍진, 사람유두종 바이러스 감염증 백신이 제외가 됩니다.
고위험군이 맞아야 하는 백신 종류 5가지
인플루엔자 Flu, 폐렴구균 PPSV23 PCV13, A형 간염 HepA 백신, 수막구균 MCV4, B형 헤모필루스 Hib 백신 5가지는 아래 위험군들의 경우 한해 맞는 것이 좋으며 아래는 고위험군으로 기저질환자분들이 맞아야 하는 백신종류 기억해 두시기 바랍니다.
- 인플루엔자 flu백신은 49세까지 위험군에 대해 매년 1회 필수 접종,
- 폐렴구균의 경우 64세까지 위험군에 대해 매년1회, 2회 정도 PPSV23 백신 접종 권장
- 면역저하자, 무비증, 뇌척수액누출, 인공와우 이식환자에 대해서는 PCV13 백신 최초 1회 접종
- 인플루엔자 Flu백신은 만 50세부터는 매년1회 접종
수막구균과 B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 백신의 경우위험권에 대해서는 1회 또는 2회 접종이 권장이 되는 상황이며 인플루엔자 백신은 개인적으로 몸상태에 따라 컨디션이 왔다 갔다 하므로 수액을 통해 몸 안의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것도 개인적으로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백신 접종 대상 주요 질환 15가지
15가지 국가 예방 접종 무료로 진행중인 대표 질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인플루엔자
만성 심혈관질환이 있는 분들에게 인플루엔자가 발생하면 원래 가지고 있던 심혈관질환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또한 바이러스폐렴, 이차성 세균폐렴, 바이러스와 세균의 중복감염 등이 발생할 위험도 크고 이로 인해 입원하거나 사망할 위험도 커지게 됩니다.
이전 연구 결과에 의하면 만성 심혈관 질환이 있는 분들이 인플루엔자 백신을 접종받으면 인플루엔자 유행 시기에 병원 입원율이 감소하고 재발성 심근경색의 위험이 감소하며 심혈관질환에 의한 사망과 전체 사망률이 감소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만성 심혈관질환이 있는 분들은 매년 인플루엔자 백신을 접종 받아야 하며, 그 시기는 10~12월이 가장 좋습니다. 이 기간에 접종하지 못했다 하더라도 인플루엔자 유행 시기 중 언제라도 백신을 접종받으시기 바랍니다.
2. 파상풍
파상풍은 파상풍균이 생산하는 신경독이 신경계를 침범하여 근육의 긴장성 연축을 일으키는 치명적인 질환으로 장년층에서 많이 발생하며, 심각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어 10년에 한 번씩 파상풍 백신(파상풍-디프테리아-백일해 백신)을 접종받아야 합니다.
성인 예방접종에 대해서는 잘 모른 채 지나가는 경우가 많아 소아에 비해 예방접종률이 낮은 편입니다. 예방접종을 통해 감염병 예방 효과와 감염질환에 걸렸다 하더라도 중증으로 진행하는 위험을 낮출 수 있으니 예방접종에 대해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접종이 필요합니다.
3. 디프테리아
겨울에 어린자녀들에게 많이 발생하는 디프테리아는 독소가 강해서 큰 궤양형태의 병의 흔적으로 유명하며 전염성도 강하지만 치사율도 10%로 알려져 있습니다.
종류로는 인두, 후두 발생위치에 따라 인두 디프테리아, 후두 디프테리아라 명칭이 있으며 발열과 인두통이 일어나면 후두에 발생하는 경우는 후두에 발생하면 빵빵하게 부풀어 오르기도 합니다. 이승만의 친아들 이봉수, 링컨, 푸틴 등의 가족들도 디프테리아에 걸려 사망한 질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4. 백일해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접종 3가지를 합쳐서 DPT접종이라고 하는데요 만 12세까지는 무료로 진행이 되며 기초 접종 3회, 추가접종 3회 총 6회가 진행으로 무료입니다.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회 dpt접종은 만 13세부터는 개인비용을 내야 하는데요 접종비용 가격은 평균적으로 3만 5천~6만 원 정도입니다.
Dpt접종 시기(만 나이 기준)
- 1차 접종 생후 2개월
- 2차 접종 생후 4개월
- 3차 접종 생후 6개월
- 4차 접종 생후 15~18개월
- 5차 접종 4~6세
- 6차 접종 11~12세
5. 폐렴구균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동시 감염이 된 환자들이 걸린 최다 병원체로 알려진 것은 '폐렴구균'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면역이 약한 사람들이 자주 걸리는 폐렴, 패혈증, 수막염 등의 원인이 되며 걸리면 이비인후과가 안과에 가야 하는 부비동염, 중이염, 결막염 등의 원인이 되는 바이리스입니다. 페니실린 항생제 치료를 하지만 내성이 강해서 다양한 조사를 거쳐 치료를 하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폐렴구균 백신은 영유아 필수 백신으로 Hib(b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 PCV(폐렴구군), DTaP(디프테리아, 백일해, 파상풍), HBV (B형 간염), IPV(폴리오), Var(수두) 백신과 동시 접종이 가능합니다.
6.A형 감염
A형 간염 바이러스는 위생이 좋지 않은 음식물을 먹는 지역에서 주로 발생을 하며 급성으로 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상한 음식에서 발생을 하는 것으로 대변 속 A형 간염 바이러스가 식수로 흘러들어가는 것이 원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또한 전염성이 있어서 A형간염된 사람과 접촉을 하는 경우, A형간염 바이러스 수혈을 하는 경우도 포함됩니다.
20~30대에서도 자주 발생을 하고 있으며 자연적으로 치유가 되고 감염이 된 기간 동안은 과격한 운동은 피하고 휴식을 하면 빨리 회복이 되고 식이요법도 병원처방을 통해 병행하면 됩니다.
성인의 경우 a형 간염의 잠복기는 한 달 정도이며 발열, 구토, 복통, 메스꺼움을 동반하여 나타나며 황달이 그다음 증상으로 생기고 검은빛의 소변이 나오는 것이 특징이며 소아는 간염에 걸리더라도 증상 없이 지나가는 경우도 있아도 합니다.
예방법으로는 대변등 화장실 이용 후에 손 씻기를 습관화하고 야외에서는 더욱 필수이며 입으로도 감염이 되므로 식사에 사용하는 식기도구는 개인별로 사용이 좋고 물은 끓여서 먹어야 합니다..
7.B형 감염
B형 간염 바이러스로 인해 감염이 되며 잠복기간이 두 달 정도로 a형 감염보다 한 달 이상이 더 긴 질환으로 혈액을 통한 감염이 주요 감염 원인이며 혈액과 체액등에도 B형 간염 바이러스가 있기 때문에 남녀 성관계를 통해서도 감염이 됩니다.
B형 간염은 증상이 없다고도 알려져 있는데요 증상이 생기면 식욕이 떨어지고 구토, 메스꺼움, 발열, 근육통이 나타나며 심할 경우 소변색이 진해지고 황달 증상이 동반이 되게 됩니다.
B형 항체검사 비용은 2만 원~5만 원대로 형성되어 있으며 A, B형 간염 접종 비용은 2만 5천~4만 원대이며 병원마다 모두 달라서 더 저렴하게 접종을 이벤트가로 해주는 곳도 많으니 참고 바랍니다.
8. 수두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병원체가 되어 발생하는 질환으로 피부 발진, 수포 등이 생깁니다. 전염성이 강해서 재발을 하는데요 우리 몸이 면역력이 떨어질 때 재활성화되며 다른 말로 대상포진이라고도 하며 어린아이들에게는 주로 초기감염으로 수두가 나타나고, 대상포진은 주로 50세 이상 성인에게 많이 발생을 하는 것으로 접종비용 가격은 3만 5천 원~4만 원 정도 합니다.
9. 홍역
홍역은 홍역 바이러스에 의해 호흡기로 감염되는 전염성이 매우 높은 감염병으로 환자와 직접 접촉을 하거나 호흡기 감염이나 주변 오염물건으로 접촉을 하게 되면 감염이 되어서 조심을 해야 합니다.
증상으로 피부 발진, 반점, 발열, 콧물, 기침, 결막염등이 생기면서 심하게 앓게 되면 중이염, 폐렴, 뇌염, 간염, 설사, 출혈등의 합병증 부작용이 발생하면서 치사율이 0.2% 정도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0. 유행성 이하선염
볼거리라고 하며 전염성 바이러스 질환으로 증상은 발열, 두통, 침샘이 붓거나 통증이 발생을 하며 근육통을 동반하게 되며 귀밑 침샘 부기 증상이 나타나며 주로 오염된 타액과 직접 접촉을 하거나 비말 감염으로 발생을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심할 경우는 수막염, 뇌염, 청력장애, 고환염, 난소염, 췌장염으로 번질 수는 부작용이 있어서 사전예방이 중요한 질환입니다.
11. 풍진
풍진은 호흡기로 감염되는 질병으로, 홍역과 비슷한 증세를 보이는 질환으로 환자와의 직접 접촉을 하는 경우나 비말 감염등으로 걸리게 됩니다.
콧물, 충혈, 발진, 발열등이 나타나게 되며 생후 12~15개월 차에 1차, 4~6세에 2차 접종을 하게 되며 임산부가 감염되면 위험한 경우라서 꼭 확인을 해야 하는데요 이유는 바로 태아에게 선천성 풍진 증후군을 일으켜 태아사망, 기형 등이 나타날 수 있는 질환이기 때문입니다.
9~11번 홍역, 유행성이하선염, 풍진을 동시에 예방하는 예방접종을 MMR 예방접종이라고 하는데요 2급 감염병으로 약어로 MMR은 홍역(easles), 유행성이하선염(umps), 풍진(ubella)을 뜻하며 MMR 예방접종 백신은 2가지로 생백신 엠엠알Ⅱ주, 프리오릭스주를 맞는 경우 가격은 3~5만 원대로 형성이 되어 있습니다.
12. 사람유두종 바이러스 감염증 Hpv
인유두종 바이러스라고도 하는 질환으로 성기 주변, 항문 주위, 입, 목 등 피부와 인체 주변 점막에 발생을 하며 100가지 종류가 넘고 30가지 정도는 생식기 주변에서 발생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남녀 구분하지 않고 발생을 하며 HPV는 여성 34만 명 이상이 인유두종 바이러스로 인한 자궁경부암으로 사망을 하고 있고 남자는 HPV 감염으로 인해 음경암, 항문암, 구인두암등으로 인해 사망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서 백신접종을 받게 됩니다.
13. 대상포진
10~18만 원의 접종비용이 들어가는 대상포진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잠복되어 있다가 재활성화되어 발생하는 수포성 피부질환이며 환자의 약 70% 이상이 50세 이상 나이에서 발생하고 통증을 느끼는 분들도 있어 보입니다.
대상포진 백신은 대상포진 발생률 및 대상포진 후 신경통의 발생률을 감소시킬 수 있어 접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tips : 대상포진 초기증상 원인 치료 예방접종, 전염성여부 치료 잘하는 병원 비용가격(수두 두드러기차이점)
14. 수막구균
9~15만 원 정도의 접종비용이 들어가는 수막구균은 수막염과 패혈증의 원인으로 심한 경우 24시간 사망하는 질환이지만 백신이 개발이 되어서 다행인 병입니다.
신생아의 경우 모유를 통해 수동면역을 형성을 하는데 모유수유가 좋다고 하는 이유 중 하나이면 남성들은 군 입대 시 접종을 다시 한번 받는 접종질환입니다.
15.B형 헤모필루스인플루엔자
마지막으로 B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를 저도 처음 들어봤는데요 이런 접종을 받고 있는지 모를 정도 생소한 백신도 있습니다.
a에서 f까지의 혈청형(serotype)으로 구분이 되며 파스퇴렐라과 헤모필루스 속에 속하는 작은 그람 음성 간균과 간균의 특징을 가진 간균으로 b형이 가장 병원성이 높다고 알려져 있으며 폐렴(pneumonia)또는 수막염(meningitis), 중이염등 다양한 부위 염증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발병은 감염으로는 소아에게 주로 생기고 성인에서는 면역이 약하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성인의 경우 고위험군은 접종을 받는 것이 좋다 합니다.
이상으로 나이대별로 맞아야 하는 예방접종 백신 종류와 질환 15가지 국가접종 관련 질환으로 결핵(BCG, 피내용), B형 간염(HepB), 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DTaP), 파상풍/디프테리아(Td), 파상풍/디프테리아/백일해 (Tdap), 폴리오(IPV), 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폴리오(DTaP-IPV), 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폴리오/b형 헤모필루스인플루엔자 (DTaP-IPV/Hib), b형 헤모필루스인플루엔자(Hib), 폐렴구균, 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MMR), 수두(VAR), 일본뇌염 불활성화 백신(IJEV), 일본뇌염 약독화 생백신(LJEV), A형 간염(HepA),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인플루엔자(IIV) 정보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