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정말 안까운 사실은 가족들이 뉴스를 보면서 너무 안타까워 글을 써봅니다. 정인아 오늘은 너의 소식이 널리 알려지면서 새해첫해 부터 너의 이름으로 편지를 써 보게 되는 구나~ 많이 아팠지, 외로웠지? 얼마나 무서웠니? 같이 지켜주지 못한 너의 웃는 모습을 보고 이렇게 글로 너와 친해져 보려고 하는데 괜찮지?
이번 일을 보면서 우리 어른들 반성합시다!!!!!!.
이번 죽음은 사전에 예방이 가능했습니다!!!!!!!.
의사들도 당황스러울 정도로 사망전 모습이 공개되면서 안타까움을 금치 못한 상황이라 정상적인 부모된 입장에서 안타까움에서 치달아 분노로 가고 있는 듯 합니다. 청와대 신문고에 까지 청원이 된 상태로 10만원 넘긴 상태인데 왜 우리사회가가 이런 부분이 너무나 쉽고 자주 발생하고 있는지 많은 고민을 하게 됩니다.
경찰과 언론에서 밝힌 기사를 근거로 한번 정리를 해봤습니다. 연재된 사진을 보면 일반적인 상식에서 양부모가 주장하는 부분을 믿기가 어렵다라는 기사와 신상노출에 대한 털기에 대한 우려 기사등이 동시에 나오고 있습니다.
정인이의 상처를 사진으로 모아서 1차 2차 신고를 했던 유치원 교사분들의 수고가 너무 허무하게 무시 당해서 이 귀여운 아이의 미래를 우리어른들이 망쳐 버렸다고 생각이 드내요
생명존중이란 관점에서 보면 아이 사진들의 모습과 유치원에서 3번씩이나 경찰에 신고를 했는데도 매번 정식으로 이어지지 않았다라는 것이 상식적이지 않은 부분이 있었고 사전에 예방 할 수 있던 것에 너무 너무 안타까운 내 가족의 이야기로 쓰라림으로 몰려 옵니다.
아이들의 뼈는 잘 안뿌러지는데 이정도면 무슨 일이 있었을까? 췌장 절단 및 7군데 뼈 골절로 인한 외력에 의한 사망으로 최종 국가수 의견이 나온 상태인데요 .. 이미 일어나버린 일을 어떻게 되돌릴 수 있나 ..와...글만 아니면 저도 그 분의 얼굴한번 보러 가고 싶기는 합니다.
현재 정인이는 사망한 상태이고 입양 271일만에 사망한 상태라고 합니다. 주차장에서의 CCTV에도 학대의 모습들이 기사로 나오면서 입양전 정인이의 생전 모습이 동영상으로 보고 있습니다. 더 안타까운 것은 3번째 신고는 소아과 전문의사가 해서 아이와 양부모가 분리가 되어야 된다고 강력하게 제기된 부분의 기사를 접하고 TVN화면을 보면서 눈물을 적시면서 안타까운 죽음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번 죽음이 정확하게 밝혀지고 심심미약이라는 이름으로 온갖 법정 싸움이 진행이 되고 이번 사건이 인재라는 부분에 국민들의 공감이 이어지고 있지만 잊혀지지 않도록 끝까지 지켜보는 것을 정인이를 위해 같이 했으면 합니다
또 무협의 !!! 증거가 없다 입양일을 해 온 사람이라 편견을 가질수 있었겠다라는 부분도 있기는 하지만 이런 경우 법이 먼저 인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제일 중요한 것이 아이의 안전인데 아이를 먼저 안전하게 양부모로부터 분리를 하는 것이 맞지 않을지 일반적인 상식에서 생각을 해 봅니다.
유치원에서 신고할 정도면 정말 어려운 결정을 했을텐데 1차 신고를 어렵게 하였지만 경찰이 학대혐의를 내사 종료???로 유치원에 나오지 않게 된 정인이가 다시 3개월뒤 이런 모습으로 다시 그 유치원에 왔을 때의 모습이라고 합니다. 온몸에 상처는 물론이고 음식을 먹지 못한 모습으로 유치원 교사들도 놀랐다는데 정인이가 얼마나 힘들었을까 합니다. ;;
바로 소아과 병원으로 다시 등원하자 혹시나 아픈 곳이 없나 유치원 교사들이 데려갔는데 그 병원의 소아과 의사가 신고를 했다는데...왜 왜 왜!!! 경찰은 다시 또 무협의로 처리를 했을까요?
아동학대 치사와 살인죄 중에서 사람들이 상식적으로 선택한다면 어떤것을 선택해야 할까요?
4~7년형과 살인은 10~16년이 기본이고 가중처벌이면 15년이 된다고 하는데요 271일간의 생사를 넘는 생황을 했을 것으로 생각되는 정인이의 넋을 위로하자면 어떤 처벌이 맞을까요?
장씨 부부중 남편의 말이 저를 더 힘들게 하는 부분은 법적인 싸움을 위한 포석을 까는 것 같은 말들러 들리기는 합니다. 그리고 기독교라고 말하는 기사는 정말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는 분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가 죽었는데....아이가 죽었는데...본인 와이프가 난 딸이면...재생력이야기로 핑계를 대는 것이 맞을지?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차량에 방치한 정인이를 지나가던 행인이 신고까지도 한 적이 있었다고 하는데 ㅠㅠ
제 누님도 입양전 돌봄 케어 봉사를 헀었는데요..입양한 아이들은 정말 생각이 많이 난다고 합니다. 왜냐구요? 부모가 버린 아이아서 더 정이가고 그렇지만 정말 아이사랑으로 돌보다가 정이 들기 때문에 입양전에는 정말 눈물을 많이 흘린다고 합니다. 봉사일이고 어느 정도 보수는 받고 하는 일이지만 어떻게 성장할 지 몰라 입양전 부모들에게 바라는 마음의 친부모 이상의 마음이라고 합니다. 이분도 강력한 처벌을 원하시는 것은 입양전 정인이의 몸과 마음의 상태를 잘 알고 있었기 때문 입니다.
교과서에 실릴정도의 아동학대로 보여진다는 기사를 보여진다고 인터뷰하신 분의 솔직한 감정이 동감이 될 정도입니다.
시간이 되시는 분들은 정인이가 묻힌 곳에서 같이 위로를 해 보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잠실2길 35-55 사단법인 하이패밀리 입니다. 현재는 사이트가 폭주를 한 상태로 보입니다.
그리고 정인이는 이미 사망한 상태이고 같이 싸워줄 부모가 없어서 우리 시민들이 같이 해야 위로가 되지 않을지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국민 청원중인 16개월 사망 사건 : 16개월 입양아 학대살인사건 가해자부부의 신상공개와 살인죄 혐의 적용으로 아동학대의 강한 처벌 선례를 만들어주세요라고 현재 청원이 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