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보배뉴스 판에 올라온 보형스님의 로또 2번 당첨에 과련된 글입니다. 이런 글을 보면 정말 운이라는 것이 정말 있다고 보여지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부러움의 대상이 된다. 여러번 로또를 해 보는 분들이 있겠지만 로또 1등에 2번이나 당첨되어 고급 외제차와 대치동 40억대 아파트를 구매한 보형스님이 화제가 되고 있다. 보형스님의 로또 1등 당첨 비법은 무엇일까?
보형 스님을 찾아가 만난 기사 전문은 아래와 같다.
수소문 끝에 보형스님을 찾아가 인터뷰를 해 보았다. 보형스님은 친구인 박규빈 씨를 통해 1등 당첨의 행운을 잡았다고 한다. 규빈씨는 로또정보회사(로또 1등 당첨번호를 예측해서 판매하는 일)를 운영하고 있는데, 로또 1등 당첨번호를 예측한다는 것을 믿지 못했던 보형스님은 규빈씨에게 사기치지말고 올바른 일을 하라고 호통을 쳤다고 한다. 당연한 부분인 듯 하다. 어떻게 로또 1등을 예측하고 100% 확신을 할 수 있겠는가?
친구의 호통을 들은 규빈씨는 이렇게 말을 했다.
우리는 다른 로또정보회사 처럼 사기를 치는 곳이 아니다 라면서 친구 보형스님에게 1등 당첨번호를 알려 주었고, 속는셈 치고 구매를 한 로또가 1등에 당첨 되면서 규빈씨를 부처님이라 불렀다고 한다. 친구를 의심의 눈초리로 번호를 주지는 않았겠지만 당연히 반신반의 하는 마음으로 친구에게 로또 1등 당첨 번호를 추천을 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보형스님을 포함하여 총 23번의 로또 1등을 배출해낸 박규빈씨는 너무 많은 당첨자를 배출해 내자, "무언가 부정적인 방법을 사용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위 당첨 회차의 번호를 동행복권 사이트에서 검색을 해보니 887회의 경우도 일치를 했고, 892회의 경우도 일치 하는 것을 확인을 할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보형스님의 친구 규빈씨는 과학기술부의 인증을 받은 슈퍼컴퓨터를 통하여 로또 추첨기의 알고리즘을 예측할 수 있다며 100% 합법적인 방법으로 영업을 한다고 하였다고 합니다.
아래는 2번째 당첨된 번호 892회 번호가 당첨번호와 일치한 것을 확인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규빈씨는 부정적인 여론을 타파하기 위하여 VIP회원들에게만 제공하던 1등 당첨 예상번호를 국민들에게 무료로 배포하기로 하였다. 신청은 아래의 이미지창을 통해 가능하며 일체의 과금 없이 100%무료로 번호를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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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로또 당첨번호를 확인하고 구매가 가능한 온라인 사이트는 dhlottery.co.kr 입니다.
아래는 또한 어떤 카페에 올라온 천년만년 보형 스님이란 분의 시가 있어서 올립니다. 로또에 당첨된 분의 마음과 일치를 하는 시인지는 모르겠지만 한번 읽어보기로 하자. 마음을 비우는 것에 대해 로또 당첨과 관련이 있는 듯 해서 매번 당첨이 안되는 나 자신을 위해서 한번 이 시를 읽어본다.
동녘 저편에 먼동이트면 철새처럼 떠나리라
세상 어딘가 마음 줄 곳을 짚시되어 찾으리라
생은 무엇인가요 삶은 무엇인가요
부질없는 욕심으로 살아야만 하나
서산 저 너머 해가 기울면 접으리라 날개를
내가 숨쉬고 내가 있는 곳 기쁨으로 밝히리라
생은 무엇인가요 삶은 무엇인가요
부질없는 욕심으로 살아야만 하나
이제는 아무것도 그리워 말자 생각을 하지말자
세월이 오가는 길목에 서서 천년바위 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