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척수염 시신경척수염 증상 차이점 치료방법 기간정보 알아보기

    반응형
    728x170

    척수염이란 말을 들으면 왠지 무서워지는데요 뇌에 염증이 생겨서 시신경에 문제가 생기는 것이 아닌가? 시신경 척수염과 뇌척수염은 다른 것인가? 어떤 증상이 있는 것인지 차이가 있는 것인지 치료는 어디에서 하면 좋을지 궁금한 것이 많아져서 차이점과 치료 잘하는 병원 의사에 대한 정보를 정리했습니다.

     

     

    이유는 바로 처가 장인 어른이 뇌와 시신경에 척수염문제로 병원에 입원을 했기 때문입니다. 그럼 뇌척수염과 시신경 척수염이 같은 말인지? 다른 증상인지? 그리고 급성 파종성 뇌척수염이라는 것이 있다 하는데 어떤 병인지도 같이 알아보겠습니다. 

     

    뇌척수염 발생 원인 및 증상 치료 방법

     

     

    뇌척수염 시신경 척수염 원인 증상 차이

     

    척수염 증상이란 척수에 염증이 발생하면서 신경학적으로 문제가 발생하는 증상을 말합니다.

     

    바이러스 감염으로 추정되는 원인으로 면역계가 비정상적 활성화로 인해서 자신 척수를 공격하면서 신경조직이 파괴되면서 자가 면역성 질환으로 추정된다고 하는데요 바이러스성 질환인 장염, 감기 몸살, 발진과 같은 발열성 질환 후 척수염에 걸리거나 백신 접종 후에도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치료를 위해 염증이 발생한 곳에 스테로이드 주사치료와 마비 증상이 온 곳에 재활치료등을 받게 되며 증상으로는 마비장애와 함께 어떤 경우는 배뇨나 성기능 장애도 발생하게 됩니다.

     

    척수염 치료 방법

    • 고용량 스테로이드 정맥 주사 치료
    • 마비 증상이 있는 경우 재활치료

     

    척수염 발생원인

    • 외상 충격
    • 바이러스 감염(매독, 결핵, 기생충 세균 곰팡이외)
    • 염증 종양 부작용

    뇌척수염 발생 원인 이유

     

     

    통계적으로 40세 이전은 외상으로 인한 경우가 많지만 그 이후는 외상이 원인이 아닌 경우가 많은 질환으로 외부 충격이 아닌 원인은 바이러스 감염, 혈관성, 각종 질병, 퇴행성, 염증, 종양 경우로 알려져 있습니다. 

    • 혈관성 질환에 의한 경우 - 매독이나 결핵에 의한 동맥염, 폐쇄성 혈관질환, 동정맥 기형
    • 질병에 의한 경우 : 길랑 바레 증후군, 횡단성 척수염, 경막 외 농양
    • 퇴행성이 원인인 경우 : 척수성 근위축증, 근위축성 축삭경화증, 척수공동증
    • 종양이 원인인 경우- 원발성 혹은 전위성 척수 종양

    기타 원인으로는 방사선 척수염, 전기에 의한 손상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 등 다양해 보이는 질환입니다.

     

    부작용 증상들

    • 마비 증상, 저리고 따끔함
    • 성기능 장애
    • 배뇨 배변 장애(요실금)
    • 혈압조절기능, 발한 장애
    • 호흡곤란

    부작용으로는 팔 몸통 어깨등 증상이 나타나는 곳도 다양하고 마비로 인해 배뇨 배변 기능 장애가 오게 됩니다.

     

    치료방법 및 기간

     

    치료는 스테로이드 치료를 하게 되며 3일 이상 많게는 1주일까지도 투여를 해야 하고 재발한 분들은 3~6개월 정도 치료로 회복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만약을 위해서 최소 2년은 면역억제제 치료를 받게 된다고 합니다.

     

    1. 뇌척수염 증상 및 원인 치료 예방법

    뇌척수염 증상은 다친 적도 없는데 갑자기 하반신 감각이 둔해지거나 다리에 힘이 빠지면서 이유 없이 걸을 수 없게 되는 경우를 제가 친한 매장 점주가 겪은 적이 있는데요 뇌를 특별히 부딪히는 외상이 없었는데요 발생을 해서 확인을 해보니 척수염 중 하나라고 했습니다.

     

    뇌척수염 원인은 감염균 원인 찾기가 힘들다고 하는데요 다양한 종류 바이러스 감염이나 마이코플라즈마균 감염이 많다고 하며 증상으로 감각이 무뎌지는 장애, 운동 자율 신경 장애등이 나타 3주 안에 증상이 크게 나타나게 되며 이는 전신성 홍반성 루프스, 쇼크렌병과 비슷한 증상도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뇌척수염 검사 및 치료방법

    • 뇌척수액 검사
    • 척수 MRI검사 
    • 혈액검사 

    검사는 신경과 의사 검진을 통해 의심 증상이 확인이 되면 뇌척수액검사로 중추신경계 염증이 얼마나 침범이 되었는지를 확인을 하게 되고 항체 등도 조사하며 병명을 진단하고 척수 Mri를 검사로 증상이 발생한 위치와 크기를 확인을 하고 혈액검사로는 다른 질병이 또 있는지 등 다양한 척수염 발생 원인 검사를 하게 됩니다.

     

    이 외에도 척수와 관련된 상하행 신경 경로에 기능적 손상이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유발전위검사"도 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2. 시신경 척수염 증상 및 원인 치료 예방법

     

    발생 원인

     

    시신경 척수염증상은 다발성 경화증과 증상이 비슷해서 헛갈린다고 하며, 시신경 척수염의 경우 발생 위치는 눈 뒤쪽의 시신경에 염증이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시신경 척수염이 발생하는 곳은 시신경이나 척수에 염증이 발생을 하며 다발성경화증은 뇌, 척수, 시신경 어느 곳이든 발생을 하는 것이 차이점입니다. 

     

    증상 부작용

     

    시신경 척수염이 발생하면 시력이 저하나 시야가 흐려지면서 부작용으로 눈 통증이 발생을 하며 척수염은 염증이 척수에 발생을 하게 되면 사지마비나 호흡곤란 등 부작용 증상이 발생을 합니다.

     

    남자 여자 중에서는 여자 환자가 약 70-90% 비율로 많다고 하며 동양인이 서양 사람에 비해 유전적 요인으로 인해 시신경척수염에 취약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뇌척수염 치료 관련 후기문의 글 

     

    아래는 급성 뇌척수염에 걸려서 온라인 문의 사이트에 올라온 분의 후기 문의 글입니다. 

     

    작년 12월 중순부터 어지럼증을 많이 느껴서 회사도 못 다닐 지경에 아주 약간의 안면마비와 언어장애가 왔고 이에 관련하여 여동생이 오빠의 상태가 걱정이 많이 되어 올린 글 내용입니다. 병명 원인을 찾기 힘들었던 모습을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급성 파종성 척수염 진단 환자 가족의 어떤 문의 글>

    더보기

    1월 초에 모대학병원에 가서 mri포함한 각종 검진을 받았지만 다발성경화증과 베네틱트병이었냐 여하튼 그렇게 의심만 갈 뿐 12일간 입원하면서 증상이 더욱 악화되어서 걷을 때도 휘청휘청 거리며 화장실도 혼자서는 못 갈 정도였고, 발음도 더 어눌해지고, 젓가락질도 잘 못했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병명을 모르겠다는 주치의 선생님의 말에 다른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두 번째 병원에서 급성 파종성 뇌척수염(ADEM)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신경과에서 정확히 3일간 치료를 받았고 재활의학과로 인도되어 약 3일 정도 운동치료와 언어치료등 재활치료를 받았고 주치의 선생님께선 신경과 치료는 딱 3일 간만 받으면 완전히 끝나는 것이며, 어지러움증등, 발음 어눌 등의 증상은 넉넉잡아 6개월 정도면 없어질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 후로 약 한 달간은 상태가 매우 호전이 되었습니다.

     

    오빠말대로 어지러움은 그대로였다지만 어눌했던 발음도 많이 좋아졌고, 걷는 것도 전보다는 많이 나아졌습니다. 그런데 2월 18일에 통원치료를 받으러 주치의 선생님께 간 후, 상태가 좋아졌다고 했더니 전에 먹던 약 대부분을 바꿔주셨습니다.

     

    그런데 그 후로 증상이 점점 악화되었습니다.

     

    3월 초에 다시 진료를 받고 싶어서 예약을 하려고 했더니 주치의 선생님의 휴가와 스케줄의 이유로 4월 18일에 진료를 잡았습니다.

     

    급한 마음에 더 빨리 진료받을 수 없냐고 했더니 3월 18일쯤에 주치의 선생님 말고 그냥 다른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으려면 예약을 하라길래 우선은 그렇게 했습니다.

     

    급한 마음에 전화상으로, 약을 갑자기 바꿔서 증상이 악화된 것이 아니냐고 문의드렸더니 "약을 바꿔서 그런 것은 아니다."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현재 증상은 1월 초에 첫 번째 병원 가기 전보다 증상이 심해졌고 시력은 잘 보인다고는 하는데 저희가 볼 때는 아주 가끔 초점이 좀 안 맞을 때가 있습니다.

     

    언어는 매우 부정확하고 심할 때는 말이 안 나와서 버벅버벅 댑니다. 어버버버버.. 이런 식으로 말이죠. 오빠가 그러는데, 머릿속으로 생각은 잘 떠오르지만 말이 바로바로 안 나오는 때가 있다고 합니다.

     

    손은 떨림증세가 있어서 컴퓨터 마우스를 잡고도 잘 못 움직이고 어지러움증은 지금은 걷다가 중심을 못 잡아서 휘청휘청하는 게 심하고, 다리에 힘도 없어서 아주 간혹 넘어지기도 합니다.

     

    아뎀이라고 진단을 받고서 넉넉잡아 각종 증상의 완치는 6개월 정도를 생각하라고 했지만, 호전이 되다가 이렇게 중간에 갑자기 악화되는 경우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냥 약만 먹고 주사치료받으며 호전되기만을 느긋이 기다리면 되는 병이 맞는지 선생인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얼마나 다급하고 걱정이 되었는지 동생이 게시판에 올린 글인데요 1월에 발견을 해서 병원을 바꿔서 진단을 3월에 받은 것을 보면 현재 치료가 3개월 정도 진행을 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빠른 치료와 원인을 확인을 했으면 하는 부분으로 보입니다. 

     

     

    뇌척수염 질환 정보 마무리

     

    대형 병원의 신경과 재활의학과 치료등을 받아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원인이 잘 밝혀지지 않아서 치료는 당연히 의사 권고 사항을 잘 지켜서 치료를 3개월~6개월은 받아야 하고 급성으로 다시 재발하는 사례도 있어 보여서 마음을 놓았다가 재치료를 받은 분들이 있는 질환으로 보입니다. 

    반응형
    교차형 무한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