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도 대한민국 노인나이기준은 65세 이상입니다. 이러한 노인 인구가 얼마나 되는지 24년 1월 기준으로 알아보고자 합니다. 또한 서울시구별로 얼마나 많은 노인 인구가 있는지 같이 일아보고, 어떤 지역이 노인인구가 많이 차지를 하고 있는지도 같이 정릴 해 보겠습니다.
대한민국 지역별 노인 인구 수 (남성 및 여성 노인 인구)
대한민국 65세이상 노인나이 기준으로 카운트한 노인은 973만 명 정도입니다. 이 중에서 남자노인 430만, 여자 노인은 543만을 보유하고 있으며 여성 노인이 120만 정도 더 많습니다.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지역에서 보유한 인구대비 평균이상으로 많은 노인 인구를 보유한 지역은 부산시, 대구시, 강원도, 충청북도, 충청남도, 전라북도, 전라남도, 경상북도, 경상남 보이며 이 중에서 제일 많은 비중의 노인인구가 있는 지역은 전남지역입니다.
노인인구 비중이 제일 낮은 지역은 아동, 청소년, 청년인구 비중이 높은 세종시로 노인인구는 4.3만 규모의 인구가 있으며 전체 세종시 인구의 11%로 전국에서 제일 적은 노인인구 비중을 차지하는 지역입니다.
남성노인 vs 여성노인의 경우 지역별 전체인구의 남성 노인은 17%, 여성노인은 21%로 여성노인이 4%p가 더 많이 차지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여성노인 인구비중이 30%가 되는 지역은 전남지역에 많은 여성노인 분들이 거주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남성인구가 여성인구보다 많은 전국내 지역은 인천시, 울산시, 경기도, 강원도, 충청북도, 충청남도, 전라남도, 경상북도, 경남남도, 제주도 등이 있습니다.
서울시 지역구별 노인 인구 수(남성노인 vs 여성노인)
서울시 노인인구수는 934만 명으로 남성은 454만, 여성은 485만을 보유 중이며 이 중에서 남성노인은 76.7만 명, 여성 노인은 96.6만으로 총 노인인구는 173만 명 규모이며, 서울시 전체 인구대비 남성노인은 8%, 여성노인은 10%를 점유하고 있습니다.
서울시에서 노인인구가 제일 많은 지역 랭킹은 강서구10.2만, 서울시 송파구 10.9만, 노원구가 9.6만, 은평구가 9.4만 순으로 많은 노인인구를 보유 중에 있습니다.
서울시 지역별로 인구에서 노인 인구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곳은 강북구가 총 보유 인구대비 24%의 노인인구를 보유중이며 노인인구는 6.8만을 보유 중이며 그다음 높은 곳은 도봉구지역입니다.
제일 낮은 노인인구 비중인 곳은 마포구, 서초구, 강남구, 송파구 등이 노인인구 비중이 전체 인구대비 16~17%로 낮은 편으로 해당 지역은 젊은 분들이 많은 지역이기도 합니다.
또한 서울시 전 지역중 남성인구가 여성인구보다 많은 지역은 딱 2곳이 있습니다. 바로 금천구와 관악구 지역이 남성이 여성보다 더 많은 인구를 보유한 서울지역 내 유일한 지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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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여성인구가 많은 지역이지만 성별인구로 비교를 해보면 여성 노인 인구가 남성 노인 인구보다 3~4% p정도 더 많은 여성인구를 보유 중에 있습니다.
젊은 층이나 아동층이 많은 지역은 2~3%이만으로 적게 차이가 있어서 고령화가 더 빨리 진행이 된 지역에서는 대부분 젊은 층이 없는 것이 통계적으로 일치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대한민국 24년 1월 기준 노인인구수, 여성노인 인구수, 남성 노인인구수, 비중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이었는데요 고령화 시대가 일본보다 더 빨리 온 우리나라의 상황이 인구절벽으로 가지 않도록 많은 좋은 정책이 나오고 유지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오늘은 노인 인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