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피자가 생각이 나서 온고제 피자를 아직 재방문을 하지 못해 가까운 곳을 찾아 방문을 하러 갑니다. 근처에 차를 주차를 하고 가던 중 "문일 공방"이란 잠깐 들리고 목공 관련 인테리어 배울 일이 있으면 찾아와야 하겠다 생각을 하면서 이것 저것 물어 보고 바로 공릉점 핏짜 굽는 언니를 향해 갔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2층은 공간을 사용을 거의 하지 않는 듯 했는데요 2층이 더 예쁘 보이는 기는 해서 주문을 기다리는 중간에 사진을 몇장 찍습니다. 겨울인데 하얀 장미가 피어 있었는데 겨울에 장미가 하얗게 피는 것을 보고 깜짝 놀라기는 했는데 조화 인가 살펴보기도 했습니다.
먹다보니 사진을 깜박하고 먹고 있었는데요
안에 치즈가 들어간 맨왼쪽 마르게리따
10,500원 짜리 피자를 한판을 주문하고
기다리던 중에 2층을 잠깐 올라갔습니다.
2층은 1층보다 넓고 좋았는데 아쉬웠던 것은
2층에서 먹으면 코로나 예방차원에서는
더 좋았을 텐데 라는 아쉬움이 있었는데
혼자 보기에는 멋있는 ^^ 2층 공간이었습니다.
저는 피자보다 요게 제일 맘에 들었습니다.
양배추를 피클처럼 저린 것인데요
수분함량이 높고 약간 달달하면서도
신 맛이 아주 좋았습니다.
이거 병에 담겨져 있었는데
가지고 가고 싶을 정도~~
피자 안쪽의 모습인데요
완전 쫀득 쫀득 합니다.
저희 옆에는 한무리의 아주머니 부대가
모여서 드시고 계셨는데 똑같은
매뉴로 한상을 치루시고 다시 주문을
해서 드시는 것을 보고 똑같은
것으로 주문을 했던 것인데요 모두가
좋아하는 매뉴는 실패를 하지
않는 다라는 것을 다시한 번 느꼈습니다.
하나를 더 주문해서 집에서 먹으려고
열심히 먹고 나와서 다시 문일공방쪽으로
발길을 돌려서 가는 중입니다.
다음에 문일공방 다녀오게 되면
한번더 아이들과 보낸
시간을 올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